[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환인제약은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468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328억 원) 대비 10.5%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5억 원과 1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7%, 18.1% 감소했다.
3분기 당기 매출액은 49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 20.6% 감소한 71억 원과 48억 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1426억 원, 영업이익은 239억 원, 당기순이익은 183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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