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전북대병원,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개최
[의료24시] 전북대병원,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세계 최초 ‘단일공 탈장 로봇수술’ 시행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개소 ... 산모와 태아에게 전문적인 관리 제공 가능

한림대성심병원, 로봇재활센터 개소 ...“마비 환자에게 희망을”

인천성모병원, 어르신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 후원

건협 영양사, 영양지수(NQ)체험 프로그램 식약처장상 수상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0.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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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개최

전북대병원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전북대학교병원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해 ‘제13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재양성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겨울방학 기간 23.01.02 ~ 01.27 동안(개인별 선택) △ 기초 및 임상연구 △ SCI논문 작성 △ 임상진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교수 연구팀은 2014년도부터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오며 최우수 평가 S등급을 받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세계 최초 ‘단일공 탈장 로봇수술’ 시행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단일공 탈장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봉 교수는 탈장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단일공 탈장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해당 사례를 지난 7월 초에 개최된 ‘제16회 대한탈장학회 학술대회 및 제1회 국제 심포지엄 2022(16th Congress of the KHS & 1st International Symposium 2022)’에서 발표해 국내외 의료진들로부터 주목을 끌었다.

탈장 수술을 복강경수술로 시행할 경우 환자 복부에 절개창 3개를 뚫고 진행되지만, 봉 교수가 시행한 ‘단일공 탈장 로봇수술’은 환자 복부에 절개창을 1개만 뚫고 진행된다.

탈장수술은 좁은 서혜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부위 접근이 어려운데, 로봇수술기의 카메라와 수술 기구들은 사람의 손목처럼 다각도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단일공 만으로 양측 서혜부 탈장, 담낭 절제술 등 다른 수술과 접목하여 시행할 수 있다는 확장성이 있어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개소 ... 산모와 태아에게 전문적인 관리 제공 가능

 

고위험 산모센터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고위험 산모센터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이 다양한 임신 합병증 및 내·외과적 질환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고위험산모센터를 개소했다.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는 24시간 고위험 임산부를 전담하는 산과 전문 교수가 각종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산전 관리 및 분만 시, 신생아 전문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함께 참여하는 통합 치료모델을 구축해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모 집중치료실과 수술실, 분만장의 전문시설과 함께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태아 정밀초음파 등 첨단 장비와 최신 시설을 갖추어 편안한 분만 환경을 조성했다.

출생 후의 신속한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자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협진 체계도 구비되어 있다. 주요 협진팀은 △신생아중환자실 및 소아청소년과(신생아 전문 최용성 교수) △소아외과(장혜경 교수) △소아흉부외과(김상필 교수) △소아신경외과(박봉진 교수) △소아이비인후과(김상훈 교수) △소아재활의학과(윤여천 교수) △소아안과(김웅석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로봇재활센터 개소 ...“마비 환자에게 희망을”

한림대성심병원 로봇재활센터 개소식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 로봇재활센터 개소식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제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뇌졸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으로 보행 기능을 잃은 환자가 로봇을 이용해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 ‘로봇재활센터’를 개소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선정돼 ‘질병의 시기 및 중증도에 따른 외골격 하지 재활 로봇의 순차적 활용을 위한 실증 사업’ 과제를 통해 최신형 로봇재활 치료기 워크봇과 엔젤렉스를 도입하고 로봇재활센터를 열었다.

워크봇은 근력 부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이 트레드밀(Treadmill) 위에서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등을 구동하며 안전한 걷기 재활을 훈련할 수 있는 로봇이다. 중추신경계나 근골격계 손상에 의한 하지마비 및 편마비 환자, 보행장애 환자에게 로봇보조 장치를 이용한 운동학습과정을 통해 뇌신경 또는 신경 및 근육 등의 재활과 재조직화를 유도해 보행이나 일상 동작을 개선할 수 있다.

엔젤렉스는 지면 보행이 가능한 외골격 보행 훈련 로봇이다. 환자마다 최적화된 보조 알고리즘을 적용해 관절각을 구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족한 근력을 모터의 힘으로 하지를 보완하여 지지하고, 보행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으로 보행 훈련을 할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어르신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 후원

어르신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 후원 단체사진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어르신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 후원 단체사진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곰국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노인 125명에게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많은 관계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 이웃들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돌아보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협 영양사, 영양지수(NQ)체험 프로그램 식약처장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영양사 김한나 팀장(건강증진본부), 최수영 대리(서울동부지부), 김희지 사원(서울강남지부)이 지난 9월 30일(금)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식약처장상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사진 좌부터) 최수영 대리, 김한나 팀장, 김희지 사원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영양사 김한나 팀장(건강증진본부), 최수영 대리(서울동부지부), 김희지 사원(서울강남지부)이 지난 9월 30일(금)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식약처장상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사진 좌부터) 최수영 대리, 김한나 팀장, 김희지 사원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영양사 김한나 팀장, 최수영 대리, 김희지 사원이 지난 9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스포츠360플레이에서 개최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우수상(김한나)과 장려상(최수영, 김희지)을 수상했다.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은 식생활·영양 진단 프로그램의 홍보·확산을 위해 영양사 근무시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영양사 총 32명이 프로그램 참가희망자 57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건협 소속 영양사 3명은 성인기(만 19-64세) 및 노인기(만 65세 이상)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육, 영양자료 발송,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당뇨위험군 집중관리 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및 주요질환 원스톱 영양상담 제공 △카카오톡 채널 건강정보 제공 등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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