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일 건위소화제 ‘위아제정’을 출시했다.
위아제정은 판크레아틴, 셀룰라제, 시메티콘, 우담즙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여 식욕감퇴 또는 식욕부진, 과식, 체함, 위부팽만감 등의 소화불량으로 인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모두 작용하는 소화효소인 판크레아틴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없는 섬유소 분해 소화효소인 셀룰라제가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게 한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위장관에서 발생되는 가스가 빨리 배출될 수 있게 하여 복부의 불쾌감이나 팽만감을 개선시키는 시메티콘과 유화작용을 통해 지방의 소화를 돕는 우담즙 건조엑스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용방법은 만 15세 이상 1회 2정,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위아제정은 비급여 일반의약품이며, 5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