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美 반다제약과 유전자 타깃 신약 공동개발 추진
올리패스, 美 반다제약과 유전자 타깃 신약 공동개발 추진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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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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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정신 대표이사.
올리패스 정신 대표이사.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코스닥 244460, 대표이사 정신)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반다제약(Vanda Pharmaceuticals, NASDAQ: VNDA)과 2종의 유전자 타겟 RNA 치료제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에 따라, 올리패스는 Vanda 제약으로부터 300만$(한화 약 43억)의 계약금을 수령하게 되며, 해당 공동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양사가 합의한 공동연구개발의 단기 연구개발 목표를 달성할 경우, Vanda 제약은 올리패스에 옵션 행사 기술료를 지급하고, 양사는 해당 신약 타깃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별도의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올리패스의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인 이장영 부사장은 이날 헬스코리아뉴스에 “계약의 세부적인 내용은 양사 합의에 의거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Vanda 제약과의 공동연구개발은 희귀 질환 타깃 1종과 면역항암제 관련 타깃 1종에 대한 RNA 치료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목표한다.

올리패스 정신 대표이사는 “올리패스의 RNA 치료제 플랫폼의 우수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자 장기적 관점에서 양사 간 협력 및 신뢰를 쌓아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올리패스는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으로 ‘투 트랙 비즈니스 모델’을 운용하고 있다. 첫 번째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 개발한 RNA 치료제 신약을 임상 효능 확인 후 기술 수출하는 것이고, 두 번째 비지니스 모델은 파트너 제약사가 희망하는 유전자 타깃에 대한 RNA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Target X 신약 공동연구개발’이다. 반다제약과의 계약은 ‘Target X 신약 공동연구개발’이다.

이장영 부사장은 “Vanda 제약과의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로 올리패스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제약업계의 인지도 향상이 기대되어,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Target X 신약 공동연구개발 형식의 계약 체결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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