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명지병원, 암 환자 정밀의료 오가노이드 뱅크 설립
[의료24시] 명지병원, 암 환자 정밀의료 오가노이드 뱅크 설립
허륭 교수,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선출

진흥원,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개최

뷰노, 의료진 대상 신속대응시스템 간호사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성심·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정희경 수간호사, 부산광역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생 배출

화홍병원, 심뇌혈관질환 통합 진료 심뇌혈관센터 개소

이동원 교수, ‘Medicina’ 초청 편집위원장에 위촉

지선하 교수, 한국역학회 제20대 차기회장에 선출

고려대의료원·대한이식학회 장기이식 공동 심포지엄 성료

전북대병원,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심포지엄 개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9.2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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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선출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허륭 교수가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orld society for stereotactic and functional neurosurgery, WSSFN) 제19차 세계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상임이사(Board of Director)로 선출됐다. 특히 이번 선출은 전세계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이루어졌다. 

허륭 교수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후 2019년부터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인준 이사(Ex-Officio)로서 보여준 지난 4년의 성과와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허륭 교수는 “국내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어느 면에서는 선도하고 있다”면서 “해외 의료진들과의 국제적인 교류는 물론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정위기능외과학회는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됐으며 파킨슨병 등 운동 기능 장애, 뇌전증, 치매, 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전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초 뇌과학 분야 석학들이 포함돼 있다. 허륭 교수는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과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22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통증연구학회, 대한초음파신경외과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명지병원, 암 환자 정밀의료 오가노이드 뱅크 설립

(왼쪽부터) 넥스트앤바이오 이영욱 대표,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23일 오가노이드 뱅크 공동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왼쪽부터) 넥스트앤바이오 이영욱 대표,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23일 오가노이드 뱅크 공동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이 간·위·대장·췌장암 등 암 조직 중심의 오가노이드(organoid) 뱅크를 설립하고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3일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넥스트앤바이오(공동대표 이현숙, 이영욱)와 오가노이드 뱅크 공동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오가노이드 뱅크(은행장 신혁재)는 환자의 신체조직을 이용해 제작한 조직 모사체 ‘오가노이드’를 수집·보관하는 곳으로 이곳에 축적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의료정보 및 유전체 데이터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 스크리닝이나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 등에 활용된다.

명지병원은 이 오가노이드 뱅크를 간·위·대장·췌장암 등 암 조직 중심으로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암종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넥스트앤바이오와 내달 오가노이드 뱅크 가동을 목표로 협력을 약속하고 명지병원의 축적된 임상 연구 노하우에 넥스트앤바이오의 오가노이드 배양 및 제작기술을 더해 치료 성과 개선 및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MJ셀바이오와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를 운영하며 쌓아온 명지병원만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독자 기술과 넥스트앤바이오의 면역세포치료제 스크리닝 플랫폼을 이용해 암 환자 맞춤형 신약 개발이란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뷰노, 의료진 대상 신속대응시스템 간호사 심포지엄 개최

의료진 대상 신속대응시스템(RRS) 간호사 심포지엄 [사진=뷰노 제공]
의료진 대상 신속대응시스템(RRS) 간호사 심포지엄 [사진=뷰노 제공]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는 다음달 1일 의료진 대상 신속대응시스템(RRS) 간호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속대응시스템 구축 사례와 뷰노메드 딥카스의 임상 활용 경험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사전등록 시 발송되는 별도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뷰노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시스템 연구회와 함께 신속대응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속대응팀 구축 사례,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활용 경험과 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시 대처 프로토콜 등을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속대응시스템의 이해 ▲신속대응팀과 환자안전 등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한중환자의학회 신속대응시스템연구회 회장 홍상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이동현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인하대학교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각 병원 신속대응팀 소속 간호사의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흥원,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개최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가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세미나실 31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등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모색하고 진흥원의 국제의료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이후의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주제로 케어스퀘어 김명훈 전략이사가 강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흥원 국제의료 지원사업 소개(해외사업개발팀 이지엽 팀장)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례(몽골)(시엘병원 정경미 본부장) ▲의료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법무법인 더함 이동훈 변호사)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는 국제의료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사업 성과와 진흥원의 국제의료 지원사업에 대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기관 등의 국제의료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는 GHKOL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연관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GHKOL 현장컨설팅은 현장 법률컨설팅과 사전 접수 등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현장 법률 컨설팅은 29일과 30일 진행되며 법률 이외의 다른 분야의 컨설팅에 대한 사전 접수도 진행된다. 

 

한림대성심·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부지역과 강원춘천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부지역과 강원춘천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부지역과 강원춘천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2016년 8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두 병원은 2018년 재지정에 이어서 올해 8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앞으로 3년간 경기서남권역(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과천시)과 강원춘천권역(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맡게 됐다.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40㎡(527평) 규모에 응급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병동·승강기를 갖추고 있으며 소아전용 응급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진료과의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응급환자의 생명 유지와 회복 치료를 지속하면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응급 중환자용 특수 구급차(Hallym Mobile ICU)를 운영하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220㎡(370평)규모에 응급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병동, 소아전용 응급병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일반응급환자구역 전 병상을 1인실화 했다. 소아응급전문의를 포함해 전문의 13명, 간호사 41명, 응급구조사 10명이 응급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해 있어 중증응급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희경 수간호사, 부산광역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왼쪽부터) 신일훈 행정부장,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 정희경 수간호사, 장희순 간호부장, 김진우 전략기획부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왼쪽부터) 신일훈 행정부장,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 정희경 수간호사, 장희순 간호부장, 김진우 전략기획부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희경 수간호사가 최근 부산광역시로부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 

정희경 수간호사는 개원부터 현재까지 12년 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근무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으로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작년 9월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전담병동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입원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간호 업무를 담당하고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간호사 교육 및 철저한 감염예방 실천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의료 인력의 안전을 확보했다. 

입원 기간 중 상태 변화가 있거나 중증환자 또는 치매 환자의 경우 보호자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이대목동병원,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 수료생 배출

이대목동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지난 22일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수료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수료생 40명을 배출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지난 22일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수료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수료생 40명을 배출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지난 22일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수료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수료생 40명을 배출했다.

바이오 기술투자 입문 과정인 제1기 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6월 개강해 9월까지 12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분야별 11차례 진행됐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30명 이상의 스타트업의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이대목동병원에 입주한 Bio-Emily (Bio-Ewha Medical Family) 기업들에 기술창업을 통한 경영학 기반의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 프로그램은 ▲지식재산(IP) ▲브랜드 마케팅‧인허가 ▲투자 자금 조달 등 기술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와 바이오벤처 임직원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제1기 수료생들은 향후 정기적 미팅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 모임을 계속 가질 예정이다.

 

화홍병원, 심뇌혈관질환 통합 진료 심뇌혈관센터 개소

화홍병원 심뇌혈관센터 디지털 혈관조영기기 [사진=화홍병원 제공]
화홍병원 심뇌혈관센터 디지털 혈관조영기기 [사진=화홍병원 제공]

화홍병원이 오는 28일 심뇌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통합 진료하는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화홍병원은 올해 초 혈관 중재 시술에 대해 전문적인 수련을 마친 심장내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을 보다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당직전문의가 대기하는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은 그 특성상 골든타임이 매우 짧다. 뇌혈관질환은 3시간, 심장질환은 1시간 이내에 치료해야 환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심장내과,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심뇌혈관센터는 심장과 뇌혈관 질환을 묶어 통합진료를 실시하고 검사에서부터 치료, 치료 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급성기 혈관질환자가 응급상황으로 내원 시 24시간 365일 즉시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화홍병원은 센터 오픈과 함께 필립스사의 디지털 혈관조영기기 ‘아주리온(Azurion)’과 혈관 내 초음파 검사(IVUS) 장비를 도입했다. 

 

이동원 교수, ‘Medicina’ 초청 편집위원장에 위촉

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 이동원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E)급 저널인 ‘Medicina의 초청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됐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급 저널은 전세계에서 출판되는 과학 기술 저널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학술지를 뜻한다.

이동원 교수는 2023년 상반기까지 ‘무릎 관절경 수술의 최신 치료법(Cutting-Edge Surgical Concepts in Knee Arthroscopy)’을 주제로 발간하는 특별호에서 초청 편집위원장으로 저널로 투고된 논문을 평가, 게재 여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동원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반월 연골판 봉합술과 이식술 등 최첨단 무릎 관절경 수술 연구를 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편집 위원장으로 위촉된 것 같다“며 “무릎 관절경 수술에 대한 국제적 학술 교류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선하 교수, 한국역학회 제20대 차기회장에 선출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역학건강증진학과)가 한국역학회 제20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역학회는 지난 23일 중점 추진 사업 등을 확정한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내년 1월 취임하는 제20대 회장에 지선하 교수를 선출했다. 한국역학회는 1979년 창립해, 질병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역학 연구를 지원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 학술 단체다.

지선하 교수는 “앞으로 임상, 보건, 통계 등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 예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역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선하 교수는 대한예방의학회 총무이사, 대한금연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역학회 부회장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고려대의료원·대한이식학회 장기이식 공동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대한이식학회가 23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장기이식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대한이식학회가 23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장기이식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대한이식학회가 지난 23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장기이식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의료원 신장이식 40주년 및 간이식 500례를 기념해 개최됐다. 고려대의료원의 신장이식 40년과 간이식 500례의 발자취 및 성과를 돌아보고 신장 및 간이식에 대한 현재 이슈 및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 세션은 고려대의료원의 신장이식 40주년 및 간이식 500례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조원용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와 송태진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간담췌외과)가 좌장을 맡았다. 정철웅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신장이식 40년의 발자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유영동 고려대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간이식 500례 성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장기이식에 대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이뤄졌다. 권영주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김명수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K-KDPI에 기반한 새로운 신장 분배 시스템(구태연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교수), 신장 기증의 선정 기준(정병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간 이식의 비정상적인 적응증(윤영인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 인간의 인공심장과 이종이식(정재승 고려대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세 번째 세션은 장기이식의 최근 발전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이뤄졌다. 김영훈 교수(부산백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김기훈 교수(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신장-골수 동시이식(CKBMT) 사례(박재범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이식편 관류장치의 미래(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만성 항체매개성 거부반응의 새로운 개념 및 치료(이하정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로봇신장이식(신성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교수), 로봇 기증자 간 절제술(최기홍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전북대병원,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심포지엄 개최

전북대병원은 22일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은 22일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은 지난 22일 전주 더 메이 호텔에서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필수의료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과제 등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추진현황 및 계획(이정우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현황 및 과제(손정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연계질향상팀장)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전라북도 의료체계 현황(조대선 전북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협력체계 구축현황에 대한 주제로 ▲중증 응급이송 사업의 진료협력체계 구축 현황과 과제(김재훈 남원의료원 응급의학센터장) ▲군산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현황(국형석 군산의료원 신경과장) ▲권역 내 재활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전북대학교병원 공공 재활의료 사업(김다솔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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