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개방형직위 1명을 포함, 국장급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식약처는 이날 개방형 직위인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에 유현정씨를 임용했다. 나머지는 모두 순환 전보인사로, 발령일자는 17일이다.
식약처는 이번 인사에서 김유미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을 기획조정관으로, 이재용 식품소비안전국장을 식품안전정책국장으로, 강대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또 이성도 대전지방식약청장은 식품소비안전국장으로, 한상배 기획조정관은 서울지방식약청장으로, 이승용 서울지방식약처장은 대전지방식약청장으로 각각 순환 발령했다.
▲식약처 개방형 직위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유현정
▲식약처 국장급 전보인사 △기획조정관 김유미(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이재용(전, 식품소비안전국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대진(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식품소비안전국장 이성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상배(전, 기획조정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승용(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