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만성기관지염 치료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현대약품은 만성기관지염 치료제 ‘HOGO-2129’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HOGO-2129’와 ‘HOGO-2129-1’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
#경북대학교병원은 한국팜비오의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1080mg과 ‘로와치넥스’ 캡슐의 연구자 임상시험을 허가 받았다. 신결석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연성신요관경을 이용한 경요도 신결석파쇄술 후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및 ‘로와치넥스’ 복용이 잔석제거율 및 요관부목으로 인한 자극증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시험은 본 기관을 비롯한 11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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