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품은 BIX 전시 3일 개막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품은 BIX 전시 3일 개막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2.08.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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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 2022)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 2022)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 : BIX 2022)가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및 3층 컨퍼런스룸에서 내일(3일) 개막한다.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BIX 전시회는 ‘인터펙스(INTERPHEX)’ 브랜드로 유명한 글로벌 전시전문업체인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최하며 15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200개 기업,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 해 BIX 참관객은 컨퍼런스, 전시 및 파트너링 참가 인원이 7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바이오·제약 산업의 전 밸류체인을 모두 아우를 수 있게 구성된 이번 전시는 ‘World’s Most Tangible Healthcare Convention’ 이라는 테마에 부합할 만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주요 전시 카테고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실험 장비 및 분석 ▸제조 및 설비 ▸패키징 ▸물류 ▸바이오테크놀로지 ▸원료(의약품/식품/화장품) ▸서비스 ▸병원/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2022 특별관에서는 올해 바이오·제약산업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CMO/ CDMO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물류 ▸바이오소재/부품/장비를 소개한다. 이 중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전시 부스 운영이 특별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링은 신규 파이프라인을 찾고 있는 제약, 바이오기업, 헬스케어,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그리고 투자를 원하는 VC 등 40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초청 해외 바이어와의 현장 미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도전할 수 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GC Cell을 비롯한 국내외 200여 참여기업을 파트너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기업 발표를 통해 해외 최신동향 소개, 스타트업 신기술, IR등을 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VX 골프 시타 코너도 흥행 요소가 될 전망이다. 

주요 후원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 사토리우스(Sartorius), 에스랩(S.lab), 싸이티바(Cytiva), 엔비로테이너(Envirotainer), UPS 헬스케어(UPS Healthcare), 쉥커 코리아(Schenker Korea), 아마존 웹 서비스(aws), 할야드(Halyard), 오라클(Oracle), 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RI신약센터), Lonza(론자), 머크(Merck), 액스셀(Xcell),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시들리(Sidley), 노바티스(Novartis), 주한 벨기에대사관 등이 참여, 본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꾸밀 전망이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의 전시 참여기업 현황 등 상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와 전시회 디렉토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의 홈페이지,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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