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캐나다 ‘사이클리카’社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추진
삼진제약, 캐나다 ‘사이클리카’社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추진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2.08.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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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과 캐나다 ‘사이클리카’社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진제약과 캐나다 ‘사이클리카’社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삼진제약이 캐나다 ‘사이클리카’社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2일 캐나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 CEO,  Naheed Kurji)社’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양사가 공동개발에 대해 이견 없이 의견 조율을 마쳤고 최종 계약은 오늘 체결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복수의 약물 타겟을 ‘사이클리카’에 제안하게 되며, ‘사이클리카’는 자사의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Ligand DesignTM, Ligand Express®)’기술을 적용,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을 신속히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사이클리카 社와의 AI 기술을 활용 한 공동연구로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빠른 확장성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삼진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혁신 신약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Naheed Kurji 사이클리카 CEO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와 자사의 신약개발 플랫폼들을 융합하여 기존에 공략하기 어려웠던 단백질 타깃들을 공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클리카’는 2020년 기술 시장 조사기관인 ‘CB Insights’로부터 세계 13대 헬스케어 AI 스타트 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Merck KGaA, AstraZeneca 등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국내외 다수의 회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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