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전북대병원,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의료 24시] 전북대병원,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정종복 기장군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문

하나로 의료재단-서초구,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한국원격의료학회 뇌졸중 원격의료 심포지엄 개최

연세의료원, 국가유공자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

건협 부산서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원 기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론사인’ 제막식 열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 방문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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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전북대병원 전경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전경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전북대학교병원이 신속한 물류서비스 및 물류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진료재료의 청구 및 납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물류관리과를 중심으로 전산정보과와 간호부 등 관련부서가 참여한 TFT를 구성해 물품자료를 데이터화하고 표준물품 분류체계를 수립했으며, 최근 물류·처방·수가 등을 상호 연동하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환자 진료에 사용하고 있는 위생재료, 특수진료재료, 기타진료재료 등 5천 여 품목을 규격별로 구분해 코드표준화 작업을 마쳤으며, 이 표준코드들은 수가코드와 연계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진료부서에서 처방한 진료재료는 스마트 물류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물류관리과에 청구되고, 납품업체에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자동청구된 물품명과 구매수량, 납품부서, 납품기한 등이 자동 전달되는 등 병원과 업체 간 물류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물류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문 

(왼쪽부터) 정종복 기장군수가 18일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과 만나 지역과 공공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왼쪽부터) 정종복 기장군수가 18일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과 만나 지역과 공공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신임 정종복 기장군수가 18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지역과 공공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발표했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의학원을 직접 방문했다. 지역 의료 인프라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들으면서 소아응급의료체계와 고령환자를 위한 심뇌혈관 골든타임 확보 등 지역 내 응급의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보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는 의견을 밝혔다.

정 군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0년 기장군민의 염원으로 설립되어 12년 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모습을 지켜보았다. 의학원 덕분에 많은 기장군민들이 혜택을 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24시간 소아응급실이 운영’과 ‘고령층을 위한 심뇌혈관계 응급진료체계 구축’ 등을 실현하기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뿐만아니라 기장 관내 모든 병의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기장군 내 전담 조직을 꾸려 실행까지 책임지는 적극 행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개원 때부터 군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전문 암센터를 표방하다보니 일반 진료 서비스를 모두 충족시켜 드리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하지만 군민의 요청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설과 의료진, 기기 등을 보완하며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체계를 조금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 정확한 검진을 통한 암예방에서부터 치료까지 전주기적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도시 기장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나로 의료재단-서초구,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울시 서초구와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왼쪽부터 4번째)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 (오른쪽부터 4번째)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 [사진=하나로 의료재단 제공]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울시 서초구와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왼쪽부터 4번째)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 (오른쪽부터 4번째)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 [사진=하나로 의료재단 제공]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울시 서초구와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과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김유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초구 및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원격의료학회 뇌졸중 원격의료 심포지엄 개최

‘뇌졸중 원격의료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뇌졸중 원격의료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뇌졸중 원격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 뇌졸중의 치료와 급성기 이후 추적관리에서 원격의료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From Scene to Home(현장에서 자택까지)’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첫 세션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아 한국의 급성 뇌졸중 치료 네트워크: 분당-이천 모델(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 원격의료를 통한 허혈성 뇌졸중의 맞춤 치료(JLK 류위선 상무), EMS를 통한 병원 전 뇌졸중 알림시스템 및 원격 뇌졸중 치료에 대한 관점(동아대병원 신경과 김대현 교수), 웨어러블 장비를 활용한 뇌졸중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여주소방서 이동협 구급대장, 의정부을지대병원 박종무 교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박효순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정창현 이사가 뇌졸중 진료에서 원격의료의 가능성을 심도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원격의료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등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직후 빠르게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이다. 그러나 신속한 뇌졸중 치료를 위한 국내 의료 체계는 아직까지 상당히 부족하고, 특히 뇌졸중 발생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장애 및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되는 재발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해 최근 큰 이슈로 떠올랐다.

심포지엄은 20일까지 한국원격의료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학회 정회원 및 학생 무료, 준회원 3만원).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원격의료의 개념 및 용어를 학문적으로 정립해 원격의료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설립됐다. 스마트병원, 정책, 법령, 디지털치료제 등 기술적 영역과 비대면진료, 디지털병리, 원격뇌졸중 등 임상영역에서 원격의료의 적용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국가유공자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 제공]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 제공]

연세의료원은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섭 의료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박봉용 복지증진국장, 인요한 정책자문위원장(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 제복 근무자의 정신건강을 향상하고 그들의 공헌에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연세의료원은 우울 증상·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분석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원스톱 치료 프로그램을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비대면 정신건강 분석 기업 마인즈에이아이를 교원 창업한 석정호 교수가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통합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협약식 이후에는 실제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정호 교수가 소개한 서비스는 우울 증상과 자살 위험성 등 정신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 훈련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건협 부산서부,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박용수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장, 박창우 건협부산서부 본부장이 15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박용수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장, 박창우 건협부산서부 본부장이 15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는 지난 15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와 건협부산서부 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수 국민연금공단 부산사상지사장, 박창우 건협부산서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연금 수급자에 대하여 건강검진 우대혜택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예방접종 등의 건강검진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체험터 운영 및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협약했다.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원 기부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1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1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1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협회관 신축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신축기금을 전달한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십시일반 뜻을 모아 14만 의사회원들의 상징인 의협회관 신축에 힘을 보태게 됐다. 운영위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담아 기부하는 만큼, 대한의사협회가 신축회관을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신축기금을 납부해주시는 등 의협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안전하고 튼튼한 회관을 지어 보내주신 마음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축기금 납부 소식을 들은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의협회관의 완공이 머지않았다. 회관신축추진위원장으로서 회관신축이라는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론사인’ 제막식 열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3일 정문에서 론사인(Lawn sign)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공]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3일 정문에서 론사인(Lawn sign)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제공]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3일 정문에서 론사인(Lawn sign) 제막식을 개최했다. 론사인은 가로 4m, 높이 1.6m로 대구동산병원의 상징 색상으로 제작됐다. 1899년 대구·경북 최초의 서양 의술이 시작된 동산동 터 정문에 자리 잡았다. 

론 사인은 무엇을 광고하거나 알리기 위해 입구에 다는 표지판이다. 이번 론사인은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환자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대구동산병원의 대표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대구동산병원은 6월 10일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에서 해제되며 주어진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동시에, 대경권 최상위 종합병원 도약을 목표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818일간의 감염병전담병원 경험을 우수한 진료 역량으로 이어나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3월 9명의 의료진을 새롭게 초빙하며 정형외과 및 호흡기내과 등을 강화했다. 중환자실 리뉴얼, 62병동 증설,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토요진료 전면 확대 등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 방문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19일 전북대병원을 방문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19일 전북대병원을 방문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19일 전북대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관영 지사는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유희철 원장과 이식 진료처장, 이창섭 감염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전북대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 감염관리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립대병원 최초로 설립된 감염관리센터를 방문해 중증환자전담 집중치료실, 국가지정격리병동(21병동), 각종 검사실과 수술실 등 현장을 살핀 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동안 최일선인 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전북대병원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내에서도 연일 1000명 안팎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병원이 서둘러 완공한 감염관리센터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도민을 위해 헌신해 주셨듯이 이번에도 도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위기극복을 위해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중증 2344명 준중증 5664명, 중등증 2192명 등 1만 200명의 코로나환자를 치료해왔다. 감염관리센터 개원과 함께 중증 11병상 준중증 48병상 등 59병상의 전담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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