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2022년도 ICT혁신인재 4.0 사업’ 추진
[의료 24시]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2022년도 ICT혁신인재 4.0 사업’ 추진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 교과서, ‘Springer’서 영문판 출간

국립암센터 연구진, AOS 2022 및 대한암학회 학술상 동시 수상

고려대 산학협력단, 운동처방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

고대의료원-샘복지재단, 사회공헌사업 다각화 공동협력체계 구축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생체영상 기반 신약개발 교육 성료

인하대병원, 24일 송도서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

심평원, 원주 혁신도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과 연합세미나 공동 개최

케이메디허브,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사업에 선정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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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 교과서, ‘Springer’서 영문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 영문판 도서 이미지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 영문판 도서 이미지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집필한 교과서 ‘소화기질환에서의 성차의학’(대한의학서적)이 지난해 국내 출간에 이어 최근 세계적 의‧과학 출판사 ‘Springer’에서 영문판 ‘Sex/Gender-Specific Medicine in the Gastrointestinal Diseases’로 출판됐다. 해당 책은 스프링거,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서적 구매 사이트에서 양장본 및 E-book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남녀에 따른 질환의 근원적 차이를 연구하는 성차의학(Sex/Gender-Specific Medicine)은 호르몬이나 유전자에 의한 성(sex)과 사회적‧문화적 성(gender) 특성이 복합적으로 신체에 작용해 성별에 따라 질환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분야다. 현대 의학에 있어 대부분의 교과서가 남녀의 차이를 두지 않고 전체 평균의 관점에서 질환의 기전(메커니즘)이나 치료 방법을 기술하고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도 많은 치료가 이와 같이 이뤄지고 있다. 

그간 성차의학에 분야에서는 사빈 오르텔트 프리지온(Sabine Oertelt-Prigione) 박사의 ‘Sex and Gender Aspects in Clinical Medicine’(Springer, 2012) 등 분야별 성차의학의 경험과 양상(aspects)을 정리‧요약한 서적은 있었으나, 이렇게 흩어져있는 선행 지식들을 융합 및 체계화해 개념을 정리한 이른바 ‘교과서’로서 출판한 것은 이번 저서가 최초다.

책은 ▲성차의학의 필요성 ▲소화기질환에 있어서의 성과 젠더의 차이 ▲식도, 위, 췌장, 간, 대장 등 소화기질환의 성차의학 ▲소아청소년과, 정신의학과, 약물학에서의 성차 ▲성차 교육 경험 등의 목차로 구성되었으며, 소화기질환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류마티스, 자가면역 질환 등 보다 폭넓은 분야로 성차의학이 확대 적용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한다.

 

국립암센터 연구진, AOS 2022 및 대한암학회 학술상 동시 수상

(왼쪽부터)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전문의, 폐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이영주 전문의, 암검진사업부장 서민아, 생물정보연구과 유남희, 표적치료연구과 유예빈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왼쪽부터)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전문의, 폐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이영주 전문의, 암검진사업부장 서민아, 생물정보연구과 유남희, 표적치료연구과 유예빈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연구진이 총 6개의 학술상을 동시 수상했다.

공선영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객관적이고 타당한 심사의견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과 암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대한암학회지 Best Reviewer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폐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는 ‘Sequential Treatment with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Followed by a Small-Molecule Targeted Agent Increases Drug-Induced Pneumonitis’로 ‘제12회 대한암학회 머크 암학술상’을, ‘Patient-derived cells (PDCs) recapitulate tumor heterogeneity (TH) to target therapy in advanced lung cancer patients’로 AOS 2022의 Best Oral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해 2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민아 암검진사업부장은 ‘Trends in Cancer Screening Rates among Korean Men and Women: Result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Survey, 2004-2018’ 논문으로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유예빈 표적치료연구과 연구원은 ‘Established patient-derived organoids using ascites fluid or pleural effusion in cancer patients’로 AOS 2022의 Best Oral Presentation Award를, 유남희 생물정보연구과 연구원은 ‘Identification of resistance mechanisms and new treatments for advanced lung cancer based on patient-derived cell’로 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를 각각 수상했다.

 

과기부, 고려대 산학협력단 '운동처방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자'로 선정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총괄 책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총괄 책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돼 ‘운동처방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산업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고려대 산단은 휴니버스 글로벌 및 휴스파인 등 보유한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와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대학교병원, 스위트케이, 의료법인 길재단, 하늘스포츠재활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규모는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총 19억 원이다.

고려대 산단은 고려대 안암병원의 개인건강기록(PHR) 데이터, 운동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처방데이터를 구축해 헬스케어 운동처방 원천기술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제주대학교병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령화에 따라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재활치료 등 주기적인 근력운동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운동처방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앞당기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대의료원-샘복지재단, 사회공헌사업 다각화 공동협력체계 구축

샘복지재단 김중일 이사와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샘복지재단 김중일 이사와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및 ESG 실천에 대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샘복지재단 김종일 이사, 정석진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온 고대의료원과 대북지원사업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구호 사업을 펼쳐온 샘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 보건의료협력과 국제보건사업, ESG 실천 등에 대한 공동노력에 합의함에 따라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박세록 대표는 “그간 많은 구호활동을 전개해왔지만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여전히 도처에 있어 늘 부족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번에 고려대의료원과 힘을 합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양한 협력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생체영상 기반 신약개발 교육 성료 

한국원자력의학원 임상무 국가RI신약센터장(오른쪽 여덟 번째)과 김경민 신약개발지원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2022년도 생체영상 기반 신약개발 교육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 임상무 국가RI신약센터장(오른쪽 여덟 번째)과 김경민 신약개발지원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2022년도 생체영상 기반 신약개발 교육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가 22일 센터 입주 신약개발 전문기업과 센터 인프라 활용 경험 연구자를 대상으로 신약개발 과정에서 생체영상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2년도 생체영상 기반 신약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RI신약센터의 관련 연구자들이 강사로 나서 신약개발 과정에서 생체영상 기법과 활용에 대한 강의와 실험동물의 생체영상을 직접 얻고 분석하는 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체영상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뇌 정위종양 모델 시험동물의 다중 생체영상의 획득과 평가까지 뇌종양 신약 후보물질 비임상시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이 포함됐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국가RI신약센터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에 특화된 비임상시험기관으로서 비임상에서부터 초기임상시험에 이르는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국내 신약 R&D와 제약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한 방사성의약품의 독성평가와 임상시험용 방사성의약품 국내 공급지원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가RI신약센터에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광학영상촬영 장비 등 다양한 비임상 생체영상 장비와 극미량의 방사성동위원소 측정이 가능한 가속질량분석기 등 첨단 장비를 비롯한 국가인증 비임상시험 평가시설과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등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는 국내 신약개발 관련 전문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24일 송도서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

‘다빈치 로봇 BABA 수술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다빈치 로봇 BABA 수술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5시 송도국제도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다빈치 로봇 BABA 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와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대면 로봇 BABA 수술 심포지엄이다.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BABA(Bilateral Axillary Breast Approach) 수술은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8mm 정도 크기의 작은 절개 창을 내고 로봇팔을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말한다.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분야 의료진들의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갑상선 및 부신 수술 경험과 지견, 환자들의 피드백에 대한 토론장이 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이진욱 교수를 비롯해 건국대병원 박경식 교수, 가천대 길병원 이준협 교수, 고려대병원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등 갑상선 내분비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저명한 교수진들이 참여한다. 강연자들은 로봇수술 피판 만들기, 보존적 수술, 측경부 림프절 절제술 등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술기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로봇수술을 낯설게 생각하는 환자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 중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는 이진욱 교수가 측경부 림프절 절제술에 대해, 전미숙 코디네이터가 로봇수술에 대한 긍정적 소통 방법에 대해, 김성훈 임상강사가 로봇 부신 수술의 후복막 접근법에 대해 강연자로 나선다.

 

과기부, 고대의대 의료정보학교실 ‘2022년도 ICT혁신인재 4.0 사업자’에 선정

고려대의료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전경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의료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전경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정보통신기술혁신혁신인재 4.0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대학원 연구·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산업계 맞춤형 석・박사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의료정보학교실은 기초 및 임상, 컴퓨터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과 기업이 참여해 최장 5년간, 최대 24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고대의대가 운영할 ‘의료정보 연구교육과정’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들과 함께 보건의료현장의 다양한 PBL 문제들을 발굴하여 수업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실전적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이다. 나아가 개인맞춤형 암 진단 및 항암제 반응성 예측 AI 학습 모델 개발 등 미래의료를 선도할 다양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기술들도 함께 연구하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전년 신설된 학과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하고 있다. 최첨단 헬스케어 융합 플랫폼 R&D캠퍼스를 조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의료정보학교실을 중심으로 의료데이터 및 ICT 기반 미래병원을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융·복합 연구 허브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심평원, 원주 혁신도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과 연합세미나 공동 개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 포스터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 포스터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 6일 원주 본원 2사옥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관련 기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는 원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이 주요 현안 공유 및 토론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정책을 지원하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작년 6월에 처음 개최됐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연합세미나는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감염병 등 보건관련 국가적 필요과제 역할 및 지속적 의료보장, 100세 시대 건강 ․ 돌봄 체계를 위한 기관별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한다.

진행순서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 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관별 주제 발표 이후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합리적 의료이용과 지불보상을 위한 심평원의 역할(오주연 심사평가원 일차의료개선부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과 건보공단 역할(유애정 건보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장), ▲감염병 등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적십자병원의 역할(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 ▲100세시대 요양병원 간병 서비스 개선 (민병휴 보훈공단 의료운영부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사업 추진 

X-선 결정학을 이용한 단백질과 화합물 결합 구조 분석 과정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X-선 결정학을 이용한 단백질과 화합물 결합 구조 분석 과정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공모 사업 중 ‘구조기반 백신설계 기술상용화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 원, 지방비 8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복합을 통해 신약·백신설계 기술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주관연구기관은 포항공과대학교내 세포막단백질연구소가 맡았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외에 포항가속기연구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을지대, 충남대 연구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약·백신개발을 위해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충족 연구 공백 충족을 위한 국내 신약개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구조설계부 구조분석팀 홍은미 팀장은 포항가속기연구소 김연길 박사팀과 함께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을 활용해 백신과 신약 선도물질을 발굴하고, 단백질-약물 결합 구조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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