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분당서울대병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
[의료 24시] 분당서울대병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 기공식 개최

안암병원 이선욱 교수, 대한안신경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국립암센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국제심포지엄 성료

건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후원금 2억 원 전달

케이메디허브-위텍코퍼레이션, 의료분야 디자인 업무협약 체결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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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14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이 14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14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은수미 성남시장,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철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육성단장을 비롯해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에 입주한 기업 대표 다수가 참석했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내에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클러스터와 병원을 연계해 바이오헬스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담 조직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주관기관에 선정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3년간 총 21억원과 성남시에서 약 2억원을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해 창업기업에게 시설·장비·연구자원 등을 비롯해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컨설팅, 임상 자문 등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6층에 ‘K-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마련하고 입주 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9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해당 기업들은 사무 공간, 장비는 물론 임상시험,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 기공식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3일 건강증진센터 우측 공터에서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3일 건강증진센터 우측 공터에서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3일 건강증진센터 우측 공터에서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

2023년 6월에 완공 예정인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는 제 2연구동으로서 연면적 2,154㎡(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치료용 전자가속기 개발 시설, 생물학적 선량평가 연구 시설, KOLAS 시험·교정실, 세포치료연구실 등이 갖춰진다.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는 방사선과 바이오를 융·복합한 최신 암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실용화 플랫폼으로서, 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 및 방사선의학 연구 활성화를 통해 동남권 지역의 과학기술 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선의학 실용화센터 구축을 통해 치료용 가속기 시험을 위한 차폐시설, AI 기반의 선량평가 연구시설, 방사능 분석시설,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용 GMP 시설 등 주요 연구 인프라가 확보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개원 이후 10여년 간 저선량 방사선 영향 평가, 항암면역세포치료 및 암치료용 전자 가속관 개발 등 방사선 의·과학 혁신기술 개발을 지속해왔다.

 

안암병원 이선욱 교수, 대한안신경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선욱 교수가 지난 5월 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대한안신경의학회 제22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2년 대한안신경의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안신경의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만45세 이하의 대한안신경의학회 회원 중 최근 3년간의 연구업적을 총합하여 선정된다. 이선욱 교수는 미국신경과학회지(Neurology),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학술지를 포함한 유수의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다수의 신경안과 연구들을 출판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선욱 교수는 “시력장애, 복시 및 어지럼/두통 등 환자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나 원인을 찾기 어려운 질환들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쉬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그동안의 연구를 기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대한임상신경생리학과 젊은연구자상, 대한평형의학회 젊은연구자상에 이어 이번에 대한안신경의학회 까지 세 번째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국제심포지엄 성료

국립암센터가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에서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지식에서 행동으로(AI and Big Data in Cancer: from Knowledge to Action)’라는 주제로 국내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주요 업적 및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및 연구 전략을 제시해 국제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국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귀선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장이 ‘암 빅데이터: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밴더빌트대학교 의료센터 교수인 폴 해리스 박사가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인 ‘올 오브 어스(All-of-Us) 연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다양한 인종을 포함해 백만 명 이상의 유전체 정보 등 의생명데이터를 질병연구에 활용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웨인 첸 아마존 웹 서비스(AWS) 학자(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학부교수)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클라우드를 사용한 암 연구의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에리카 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생체의학 정보학 프로그램 전문가가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 데이터 커먼즈(NCI Cancer Research Data Commons)’에 대해 발표했다. 에리카 킴은 기초 또는 임상 암 연구의 가속화를 위해서는 질병의 분자적 기반을 식별하기 위한 다중모드 데이터셋으로의 접근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암 연구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홍동완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암 멀티-오믹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를 주제로 전 세계와 국제 암 컨소시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암 멀티오믹스 빅데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황보율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인공지능연구과장은 ‘병원 인공지능의 미래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건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후원금 2억 원 전달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4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약 2000여 명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건협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건협이 지원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은 1만 344명에 달한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이번 후원이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의 현실적 어려움 해소 및 평등한 월경권 보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등 복지 취약계층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위텍코퍼레이션, 의료분야 디자인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왼쪽부터)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의료분야 디자인 개발을 통한 기업지원 강화를 위해 위텍코퍼레이션과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신재 위텍코퍼레이션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분야 디자인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인허가 업무 지원, 친환경 의료소재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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