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news/photo/202206/327225_200450_5021.jpg)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13~14일) 15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8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휴온스 '아제로핀정16mg', 메디카코리아 '아젤핀정16mg', 팜젠사이언스 '젤라디핀정16mg', 한국휴텍스제약 '아젤디핀정16mg' 등 아젤니디핀 제제 4개 품목이 각각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모두 인트로바이오파마가 위탁 제조한다. 앞서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지난 12일 '인트로아젤니디핀정16mg'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엘파마의 '엘라오일정'과 광동제약의 '이프리시정' 등 울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 제제 2개 품목이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무방비한 성교 또는 피임방법의 실패로 인한 경우, 성교후 120시간(5일) 이내에 즉시 사용하는 응급피임약이다.
유유제약은 '세뉴벨라정'(세벨라머탄산염)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크리스탈생명과학은 해열진통제 '크리스탈이부프로펜주'를, 메디카코리아는 고지혈증 치료제 '피타테롤정1mg'(피타바스타틴칼슘)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한림제약은 제2형 당뇨 치료제 '한림다파글리플로진정10mg'(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을, 일양바이오팜은 아미노산을 보급하는 '메타플렉스주3%'를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한풍제약은 비타민 B1, B2, B6, E를 보급하는 '비맥스엠지플러스연질캡슐'을, 코스맥스파마는 감기약 '토탈플루연질캡슐'을 각각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경방신약은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등에 효능이 있는 '경위단'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더유제약은 상처부위에 바르는 '바르덤연고'를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지엘파마는 '직듀엘서방정' 5/1000mg과 10/1000mg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재우스팜의 '아스파라이트박점안액', '아이챰브이아이드롭스점안액', 동아제약 '한삼은행정'도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넥스팜코리아의 '넥모클린시럽'(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과 크리스탈생명과학의 '이메프라정'(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이수화물) 20mg과 40mg 등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