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농식품수의당국은 '흰 토끼 크림 사탕'이라고 불리는 유명 사탕 샘플들을 수거해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필리핀 당국은 지나 17일 이 사탕을 포함한 중국 사탕 2종류와 중국 비스킷 2종류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다면서 유통과 판매를 금지켰다다.
싱가포르와 필리핀의 조치에 앞서 중국은 포름알데히드를 식품에 넣어 식품 안전을 위반한 180개 식품 공장들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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