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주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005명, 해외유입 17명 등 총 5022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6만 8708명(해외유입 3만 3029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6139명(5월 30일) → 1만 7191명(5월 31일) → 1만 5797명(6월 1일) → 9898명(6월 2일) → 1만 2542명(6월 3일) → 1만 2048명(6월 4일) → 9835명(6월 5일) → 5022명(6월 6일) 등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29명, 사망자는 2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279명(치명률 0.13%)이다.
감염자가 줄어들면서 병상은 한층 여유로워졌다.
5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총 782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9.4%, 준-중증병상 9.9%, 중등증병상 8.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