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인하대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활성화 협력
[의료 24시] 인하대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활성화 협력
인천성모병원 희귀질환 극복의 날 그림그리기 페스티벌 성료

명지병원, 글로벌케어와 의료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고대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 가정의달 프로그램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 10회 암수기공모전 수상작 선정

심평원 “과학방역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할 것”

의협 “국민 건강권 보호 위해 끝까지 간호법 저지할 것”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HIRA 생생 건강교실’ 실시

케이메디허브 제6회 의료산업 관련 리더스포럼 성료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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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인천성모병원 희귀질환 극복의 날 그림그리기 페스티벌 성료

인천성모병원은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페스티벌 수상자 발표와 전시회를 진행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은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페스티벌 수상자 발표와 전시회를 진행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페스티벌 수상자 발표와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주최로 희귀질환 및 소아재활 환아들이 참여했다.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하고 싶은 것’이다.

수상자는 ▲대상-이소은(신나는 놀이동산) ▲최우수상-김채윤(꿈의 워터파크)·박준재(신나는 레이싱코스터) ▲금상-김유찬(생각만으로도!!!)·박소유(찜질방)·류시현(내가 가고 싶은 제주도) 등이다.

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다. 이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명지병원, 글로벌케어와 의료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명지병원 김세철 의료원장과 글로벌케어 백은성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왼쪽부터) 명지병원 김세철 의료원장과 글로벌케어 백은성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과 사단법인 글로벌케어는 지난 24일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김세철 의료원장과 김형수 사랑나눔기금위원장, 글로벌케어 백은성 대표와 임대성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의료인을 중심으로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이웃들을 지원하는 국제보건의료 NGO단체로,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최빈국의 인도적 지원,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보편적 건강권 보장과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자연재해 및 분쟁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난의료 구호활동 ▲각 기관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 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립암센터,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국립암센터는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도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는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도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는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도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돌봄 및 건강 용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 메이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서류접수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30건으로 공익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충실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4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암 환아의 슬기로운 병원 생활(관리 및 돌봄)을 위한 캥거루 애착 인형’이라는 아이디어로 MAKE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유진 씨의 ‘휴대용 병실 침대 소품 거치대’와 박지연 씨의 ‘다목적 휠체어 수트 백(SUIT BAG) & 응급 Tag(Emergency Note)’도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의공즈팀의 ‘치인칫(치실 인 칫솔)’아이디어가 장려상을 받았다.

 

고대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 가정의달 프로그램 진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 전경 [사진=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 전경 [사진=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에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입원환아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드등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이 개최됐으며 병원차원에서도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주관하는 ‘2022 옥토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아병동에 옥토(문어)인형 100개와 레고 장난감 500개를 전달했다. 입원환아와 외래 환아들에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컬러링북과 색연필 100세트도 전달됐다.

롯데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가정의달 행사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카네이션 이벤트’를 통해 환아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보호자(부모님)와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카네이션 전달에 성공한 환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됐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 ‘어린이꿈교실’은 질병으로 장기간 치료중인 소아청소년의 발달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 11월 설립됐다. 2020년 10월 2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50명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참여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 10회 암수기공모전 수상작 선정

(왼쪽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현 이비인후과 과장(주치의), 최우수상 수상자 서o범씨, 방사선종양학과 유도솔 과장(주치의)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왼쪽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현 이비인후과 과장(주치의), 최우수상 수상자 서o범씨, 방사선종양학과 유도솔 과장(주치의)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제 10회 암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기는 총 28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서ㅇ범씨의 인생은 암 선고 전과 후로 나뉜다가 차지했다.

서ㅇ범씨는 수기에 “암 선고를 받기 전, 내가 바라보던 세계와 인생은, 연기자의 연기도 연출도 소재도 진부하기 짝이 없는 통속극이었다. 설렘도 기대도 신비도 없었다. 암 치료를 끝낸 뒤의 나의 인생은, 새로운 발견과 지식을 잔뜩 담은 천체물리학의 두툼한 전문서이다. 모르는 것 투성이고, 신비롭고, 다채롭다. 인생은 암 선고를 받기 전과 받은 후로 나뉜다. 요즘 나는 소년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마다 눈을 뜬다”고 암을 극복한 투병기를 담았다.

암수기 공모전 수상작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활성화 협력

(왼쪽부터) 문인성 KODA 원장, 김현화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왼쪽부터) 문인성 KODA 원장, 김현화 인하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현동근 교수가 KODA의 의료자문 위원으로, 장기이식센터 김현화·이유리 코디네이터(간호사)가 희망우체통 운영 위원으로 위촉됐다.

현 교수는 앞으로 뇌사자 발생으로 인한 장기이식 절차 진행 중에 신경외과적 변수가 나타나면 KODA 측에 의학적 자문을 하게 된다. 장기이식센터의 코디네이터들은 장기 기증자 가족과 수혜자의 서신교환 시스템인 '생명나눔 희망우체통'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희망우체통은 KODA가 가지고 있는 기증자 정보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이 가진 수혜자 정보를 합쳐서 1:1 편지 교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온라인 우체통이다. 과거에는 범죄수사나 장기기증 홍보 등 공익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품 요구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기증자와 수혜자 간 교류를 금지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수혜자와 기증자 가족 간 서신교환 등을 가능하도록 한 '장기기증사랑 인연맺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시범사업을 추진한 KODA는 장기 기증자뿐만 아니라 기증 희망자도 지원정책의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기증과 이식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고, 장기이식센터를 운영 중인 인하대병원이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같은 날 위촉식에 이어 뇌사자 관리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이 진행됐다. 뇌사자 관리와 장기이식에 노력해 온 병원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장기기증 홍보 활동을 함께 펼치는 행사다. KODA는 커피트럭을 마련해 인하대병원 교직원 500여 명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심평원 “과학방역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할 것”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제표준에 한발 더 다가가 중장기 연구가 가능한 보건의료 데이터 모델을 개방함으로써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정한 새 정부 기조에 적극 부응한다.

새로 개방되는 모델은 국가와 국가, 국가와 특정 기관과의 비교연구가 가능한 국제표준 공통데이터모델(CDM)이다. 연구자들은 심사평가원의 국가단위 진료정보와 요양기관 등의 자료를 비교해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데이터 자체가 아닌 분석결과 값이 공유된다는 점에서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없다.

심사평가원은 연구 수요가 높은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전체 국민의 20% 수준인 국민진료정보 5년치(2018년~2022년)로 구성된다. 개방은 3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공통데이터모델 이용 신청을 7월부터 접수받을 계획이며, 관련 일정을 다음 달 초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연구자들은 공통데이터모델로 코로나19 관련 후유증, 이상반응, 확진자의 의료이용 패턴 변화 등의 연구분석 과제 신청이 가능하다.

 

의협 “국민 건강권 보호 위해 끝까지 간호법 저지할 것”

김경화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간사가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김경화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간사가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간호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간호법 저지 10개 단체는 지난 1월 24일부터 현재까지 국회 앞 1인시위를 중단 없이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김경화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간사(전 의협 기획이사)가, 25일에는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겸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각각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겸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간호법 저지를 위해 비대위를 중심으로 국회 앞 1인시위를 약 4개월간 전개해왔고, 궐기대회 개최, 언론 매체 광고 등을 통해 간호법에 대한 문제의식이 우리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의료계가 우려했던 독소조항이 대부분 삭제되었다고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아직 남아있어, 간호법 제정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5일 오후 7시20분 KBS1라디오 프로그램 ‘열린 토론’에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 소장과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간호법 제정의 문제점과 우려사항 및 부당성에 대해 알리며 간호협회를 상대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HIRA 생생 건강교실’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24일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HIRA 생생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24일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HIRA 생생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24일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HIRA 생생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HIRA 생생 건강교실’은 부산광역시 연산5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한 노년생활 유지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원 조세헌 상근심사위원은 관내 연우부녀경로당에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설명했고 연산5동 주민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건강복지제도를 소개했다.

조 위원은 지역 병의원을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 영상을 시연하고, 건강정보 앱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케이메디허브 제6회 의료산업 관련 리더스포럼 성료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은 24일 대전에서 신약개발을 주제로 제6회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은 24일 대전에서 신약개발을 주제로 제6회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4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신약개발을 주제로 ‘제6회 K-MEDI hub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병·관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개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포럼에서는 오경석 일진에스엔티 이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조성권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신약개발 프로세스와 조기임상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과기부와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한 사례가 있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 연구 중이다. 올해 2월에는 ‘자가면역질환 및 암 치료제 개발 기술’을 국내 메이저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번으로 6회를 맞이한 K-MEDI hub 리더스포럼은 백신 및 디지털헬스케어, 뇌질환 치료제 등을 주제로 대구와 서울, 대전 등 전국에서 개최되됐다. 현재까지 5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첨단의료제품 연구개발 현장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보건의료산업 전문가의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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