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국내의 대표적 해열진통제인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의 ‘게보린’ 정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진통제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주관사인 브랜드키는 지난 26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조사 기관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 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이다.
![삼진제약 게보린브이정 [사진=삼진제약 제공]](/news/photo/202205/326386_198586_2653.png)
‘게보린’은 1979년 출시 이후,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이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두통, 치통, 초기 감기 인후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에 ‘게보린 정’,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오미크론, 초기 감기 및 발열에 적합한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 어깨 결림에 사용하는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 △백신접종 후 또는 코로나 증상에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게보린 브이’ 등이 그것이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 게보린은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진통제 시장에서 오랜기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흔들림 없는 ‘강자의 여유’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4일 헬스코리아뉴스에 “게보린의 7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좋은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