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대웅제약이 내일(3일) 오전 9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대면 미팅 및 컨퍼런스 콜 형식으로 진행하며,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다.
대웅제약측은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올해 1분기 실적 등 주요 경영현황과 향후 전망,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2722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2417억 원)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02억 원에서 268억 원으로 32.6% 급증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으로 기록했다.
이와는 별도로 동아ST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도 4일 오후 3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동아쏘시오는 웹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계열회사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날 1분기 영업실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IR자료)은 동아쏘시오홀딩스 홈페이지 > 투자정보 > IR > IR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