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news/photo/202204/325966_197532_654.jpg)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현재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8개 기관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정부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지정신청을 접수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신청을 상시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분기별로 접수를 마감하고 그 다음 분기에 심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연내 지정을 희망하는 경우 올해 3분기 이전에 신청을 권장한다.
의료기관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세포‧유전자‧조직‧융복합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에 대해 적합(승인) 통보도 받아야 한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절차 개요 [자료=보건복지부 제공]](/news/photo/202204/325966_197531_645.png)
한편, 복지부는 2022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공모 설명회를 21일 14시, 22일 10시 등 2회에 걸쳐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관의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의 지정신청 준비를 돕기 위해 공고 시에 지정신청 대상 및 준비서류, 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미리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첨단재생의료 홈페이지(www.k-arm.g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hkim@rmaf.kr)로 제출‧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