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올해 수여된 환인정신의학상은 모두 서울의대 출신에게 돌아갔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4월 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4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학술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서울의대)에게 돌아갔다. 젊은의학자상 역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서울의대)에게 수여됐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과 학술연구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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