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3~4일) 9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3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제2형 당뇨를 치료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정'(다파글리플로진)의 제네릭 5개 품목이 각각 시판을 허가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루다파정'(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5mg과 10mg, 제뉴원사이언스의 '포슈가벳정10mg'(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알리코제약의 '다글로진정5mg'(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엔비케이제약의 '자로진정5mg'(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등이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녹십자도 제2형 당뇨에 효능이 있는 '리나네오정5mg'(리나글립틴)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종근당은 '원더알엔주'(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를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피부이식으로 인한 상처의 치료 및 조직 수복에 효능이 있다.
그린제약은 습진, 피부염, 땀띠 등에 효능이 있는 '그린쏘인겔'을, 퍼슨은 감기약 '틴콜시럽'을 수출용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의 '바이브라마이신-엔정100mg'(독시사이클린수화물), 안국약품 '레토프라정40mg'(에스-판토프라졸나트륨삼수화물)의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동인당제약의 '포시트라과립'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