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동국제약은 1일 생산본부 김광종 부사장을 사장대우로 승진시켰다.
김 신임 사장은 1982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1984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2004년 한국릴리 상무로, 2006~2008년 한미약품 상무로 근무했다. 2008년에 종근당으로 자리를 옮겨 2016년까지 마케팅본부장·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동국제약에는 2017년 1월 생산본부 부사장으로 합류해 5년 만에 사장대우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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