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0114 | 한일병원, 발전 3사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의료단신 0114 | 한일병원, 발전 3사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고대의대 김한겸 명예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 수상

전북대병원 윤재철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이대목동병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제3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 선출  

한림대성심병원 안명희·정영훈 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췌장암 환자 대상 의·한 병행 치료 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검진센터,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한림대성심병원·광명시체육회,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1.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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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신’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한일병원, 발전 3사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발전 3사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운영 업무협약식 [사진=한일병원 제공]
발전 3사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운영 업무협약식 [사진=한일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한일병원은 지난 5일 발전 3사(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와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발전 3사는 ‘석탄발전소 근로자 보건 의료체계 개선’의 성실한 이행을 목표로 산업 보건의를 위촉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석탄화력발전소 산업보건의 위촉 용역 계약’을 지난달 29일 한일병원과 체결했다.

한일병원은 발전 3사 총 8개 사업장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등 산업보건의 5명, 산업 위생사 2명, 임상병리사 2명, 간호사 1명 등 총 12명의 전문 의료진을 구성·운영하고 오는 2023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다양한 과업을 수행한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만 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 대한 산업보건의 위촉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업으로 산업계 전반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석탄화력발전소의 산업재해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보건관리체계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대의대 김한겸 명예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김한겸 명예교수가 대한극지의학회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한겸 명예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극지의학의 개념조차 희미했을 시기부터 학문을 정립하고 대한극지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운영 선진화에 기여했다.

특히 2014년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가 완공되며 극지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이후, 세종기지, 장보고기지, 아라온호에서 축적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극지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김한겸 명예교수는 “극지의학은 혹한과 활동범위가 제한된 특수 상황에서 인간의 정신적, 생리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 및 극지의학 미생물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극지 연구원들의 건강 수호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대병원 윤재철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윤재철 교수가 재난 의료 책임병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는 전북대병원 재난의료책임자로서 전북도내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 및 안전망 확보를 통해 전라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타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병원은 전라북도 재난거점병원으로 지정돼 전북 지역 내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내 다수사상자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에서 현장 재난의료 전문지원팀(DMAT)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상시 지역 내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윤 교수는 “전북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서 전북대병원은 재난 상황에서 전라북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전라북도 권역 재난대응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북대병원을 포함한 소방, 전라북도, 재난의료 대응 병원간의 교육 훈련을 통해 재난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전라북도 응급의료체계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온라인 질병 예방 세미나 포스터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온라인 질병 예방 세미나 포스터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이화건강검진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직업성 질병 예방’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근로자 안전사고에 대해 사업주를 엄벌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은 1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최근 아파트 건설 현장 붕괴사고, 물류센터 화재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법 시행에 앞서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노력해야 할 방안을 제시한다.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강의를 맡았고, 김현주 이화건강검진센터장은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확보 의무’를 강의할 예정이다.

기업의 안전관리자나 보건관리자,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업무를 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노동조합간부 및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제3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 선출  

제5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 기념사진, (왼쪽부터)정승용 신임 회장, 신응진 전임 회장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제5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 기념사진, (왼쪽부터)정승용 신임 회장, 신응진 전임 회장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이 지난 1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3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공의 수련을 맡고 있는 전국의 수련병원장들이 모여 정보 공유를 통해 양질의 수련교육 제공과 적정 수련환경을 만들어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 12월 출범한 단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공의 수련교육 및 수련환경평가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전공의 수련교육, 수련환경평가 실무에 대한 제언과 수련환경평가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정승용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교육실장, 교육부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전공의 수련교육 및 수련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임기의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림대성심병원 안명희·정영훈 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왼쪽부터) 정영훈 팀장, 유경호 병원장, 안명희 팀장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제공]
(왼쪽부터) 정영훈 팀장, 유경호 병원장, 안명희 팀장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은 2021년 보건복지부의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 참여자 중 공로가 뚜렷한 개인 및 유관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마트병원 구축지원 표창은 커맨드센터 안명희 팀장이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의 다양한 부문에서 ICT 도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보보호 분야 표창은 정보보호팀 정영훈 팀장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활동을 통해 정보보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원 모델의 개발 및 검증·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구축 및 운영하여 정보보호 업무개선을 진행하고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정보보호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 및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췌장암 환자 대상 의·한 병행 치료 연구

임상연구 안내 포스터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임상연구 안내 포스터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김은혜 교수팀은 강동경희대의대병원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팀과 함께 진행성 혹은 전이성 췌장암(3기, 4기)을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건칠(옻나무 에서 추출한 한약재) 성분 위주의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전향적 관찰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항암치료와 한방치료의 병행치료가 부작용을 완화하고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진할 있는지를 협력진료 연구를 통해 입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 후향적 연구를 통해 전이성 췌장암 환자에서 건칠 위주의 한약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할 경우 부작용 없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는 결과가 Journal of Integrative Cancer Therapies(IF 3.27)에 발표된 바 있다. 건칠 위주의 한약 치료는 다양한 항암기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 암종에서 생존 기간을 증가시키거나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잠재적 유효성을 보여줬다. 

연구에 사용되는 한약 치료는 신약이 아닌 현재 본원 한방내과에서 암 환자에게 근거에 기반해 삶의 질 상승, 암 관련 증상 완화, 일부 암종에서 항암치료와 시너지 효과 및 생존 기간 연장의 효과를 기대하며 실제로 제공하고 있는 한약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중 ▲진행성 또는 전이성(3~4기) 병기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이 확진돼 ▲1차 항암치료로 5-FU 또는 gemcitabine(젬시타빈) 기반의 항암치료가 예정이거나 시작한 지 2개월 이내인 췌장암 환자다. 단, 임상적으로 유의한 의학적 또는 정신 의학적 소견으로 연구책임자가 연구 참여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외될 수 있다. 환자는 최대 1년간 본 병원에 내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실시

심평원은 지난 13일 원주 전통시장에서 ‘화재 없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심평원은 지난 13일 원주 전통시장에서 ‘화재 없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 원주 전통시장에서 ‘화재 없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사평가원은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원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1500개 설치를 지원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전기기구에 붙이는 신형 소화용구로, 화재가 발생하면 패치의 미세캡슐이 120℃ 이상의 열에 반응해 소화 약제를 분출하고 화재의 초기 진화를 돕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은 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지역 사회 화재근절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해 화재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했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캠페인의 뒤를 잇는 활동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검진센터,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건협 부산 검진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남부발전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건협 부산광역시지부 제공]
건협 부산 검진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남부발전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건협 부산광역시지부 제공]

건협 부산 검진센터는 지난 12일 건협부산 동관8층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및 사회공헌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한국남부발전과 본사 35층에서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건협부산은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및 검진 후 이상소견에 대한 추적 관리와 함께 대외 행사시 건강체험터 운영과 보건관리를 지원한다. 

 

한림대성심병원·광명시체육회,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3일 광명시체육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3일 광명시체육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3일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광명시체육회 양 측의 주요 보직자 및 관련 실무진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광명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조성에 협력한다.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 행사에 의료진 및 구급차를 파견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등 체육인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앞장선다.

한림대성심병원 심정은 간호부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향상과 의료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육인들의 치료에 적극 협력하는 등 광명시 체육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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