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 5대 트렌드 살펴보니
폭풍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 5대 트렌드 살펴보니
▲소비자 AI ▲의료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머신러닝 신약개발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2.01.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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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디지털 헬스 헬스케어 원격진료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보건의료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에 따라 빠르게 디지털 헬스케어로 전환되고 있다. 웨어러블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 활용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등 디지털 기술이 헬스케어 분야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 추세는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장 속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할 트렌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13일 발표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주요 트렌드'에서 ▲소비자 AI ▲의료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머신러닝 신약개발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등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5대 트렌드로 제시했다. 

①소비자 AI

(Consumer AI)

소비자 AI는 이미 의료 시스템의 운영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AI의 도움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재입원율 및 치료비용이 감소하는 등 건강관리에 있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의료 분야의 소비자 AI는 구글핏(Googlr Fit), 애플 헬스키트(Apple HealthKit) 등과 같은 웨어러블기기와 모바일앱의 도움을 받는다. 이에 따라 건강 데이터와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해결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②의료 빅데이터

(Big Health Data)

의료 빅데이터는 기업과 의료 제공자에게 환자 치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데, 웨어러블 기술의 확산에 따라 더욱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자 건강 데이터의 실시간 추적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관련, 의료 제공자와 환자간의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개발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③클라우드 데이터

(Cloud Data)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은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속한 데이터 접근 및 처리를 가능하게 해 의료 제공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준다. 

의료 기관들은 정보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의료 제공자가 데이터를 보다 쉽게 저장하고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는 전자건강기록(EHR)과 같은 솔루션이 이에 해당된다.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원격의료 모니터링 및 모바일 의료 서비스와 같은 원격의료 솔루션의 기반이 됐으며, 미래에는 가상 의료서비스가 집에서 진료받기 원하는 환자에게 실용적인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④머신러닝 신약개발

(Drug Discovery with Machine Learning)

의료 빅데이터가 증가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머신러닝에 대한 도입이 강조되고 있다. 머신러닝이란 방대한 양의 의료데이터를 선별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패턴을 식별하는 예측 분석을 말한다. 

향후 몇 년간 머신러닝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전반 프로세스에 적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분석은 특히 유전체 데이터와 잘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⑤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Personalized Genetic Testing)

유전자 검사는 AI 및 헬스케어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또 다른 영역으로 구분된다.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DNA를 분석해 특정 약물이나 치료법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하는 것이다. 이같은 예측 분석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자는 특정 조건을 가진 환자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개인화된 치료 계획을 개발할 수 있다. 

최근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기술과 서비스 확산에 따라 소비자는 유전자 검사에 대해 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의료 제공자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환자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양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다양한 인구 집단에서 유전자 검사의 이점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 고령화, 만성질환 및 의료비 증가 등으로 향후 몇 년 동안의 추진력을 확보했다”면서 “의료 제공자는 규제 프레임워크에서 모범 사례를 발굴하는 동시에, 환자 치료를 개선하는 방법의 디지털 기술을 계속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에서 스마트 기술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원격의료 솔루션을 포함한 건강관리 앱 및 서비스는 집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환자에게 점차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이러한 추세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벌 정책 및 규정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기술 사용의 안전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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