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를 위한 생분해성 물질 주입술’ 등 3개 기술 신의료기술 인정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를 위한 생분해성 물질 주입술’ 등 3개 기술 신의료기술 인정
  • 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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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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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를 위한 생분해성 물질 주입술’ 등 3개 의료기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12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기술은 ‘2021년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됐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①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를 위한 생분해성 물질 주입술

이 기술은 직장벽과 전립선 사이에 위치한 직장 주위 지방에 생분해성 물질을 주사한 후, 임시로 공간을 만들어 방사선 치료를 하는 동안 직장으로 전달되는 방사선량을 줄여 직장손상 및 관련 합병증을 감소하기 위한 시술이다. 시술로 인한 합병증 및 이상반응이 경미한 수준으로 안전하며, 기존 방사선 치료(무중재)와 비교 시 직장선량이 일관되게 낮았고 치료 후 3~37개월까지의 후기독성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아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②발치창 회복 증진을 위한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

이 기술은 발치 환자를 대상으로 발치 부위에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를 삽입하여 연조직 초기 치유 촉진 및 통증 정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법이다. 시술과 관련된 이상반응 및 합병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안전하며, 비교시술(무치료)과 비교 시 초기 치유 촉진과 통증이 개선돼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③프로칼시토닌 정량 정밀면역검사

이 검사는 환자의 혈액에서 프로칼시토닌을 정량 측정하여 정밀면역 검사를 통해 박테리아성 감염 진단을 보조하고, 항균제 치료 중단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이 검사는 체외검사로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없고, 박테리아성 감염을 감별하는 진단정확성이 수용가능하며, 항균제 치료 중단 시기 결정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임상진단 및 염증지표와 병행하여 보조적으로 사용 시 유효한 기술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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