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한양행 관계사 이뮨온시아 항체 신약 中 1상 임상시험 승인 받아
[속보] 유한양행 관계사 이뮨온시아 항체 신약 中 1상 임상시험 승인 받아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2.01.12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뮨온시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유한양행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가 중국의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3D메디슨(3D Medicines)과 총 4억7050만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1.03.31]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유한양행 관계사인 이뮨온시아의 중국 파트너사 3D메디슨이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CD47 항체 후보물질 'IMC002'의 1상 IND(임상승인계획서) 승인을 받았다. 이 신약후보물질은 지난해 3월 31일 총 4억 7050만 달러(약 5400억원) 규모에 기술 이전한 것이다.

이뮨온시아(대표김흥태)측은 12일 헬스코리아뉴스에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임상은 3D 메디슨이 중국에서 처음 진행하는 IMC-002의 1상 임상시험으로,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IMC-002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날 본지에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 암세포의 CD47과 대식세포의 SIRPα간의 ‘don’t eat me’ 신호를 차단해서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phagocytosis)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IMC-002는 적혈구 등 정상세포에 대한 결합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이 높은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전문 신약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3월 3D메디슨과 중국 지역에 대한 IMC-002의 기술수출 계약을 5400억원 규모로 체결한 바 있다.

이후 3D메디슨은 지난해 1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세계 최초의 피하주사제형(SC)PD-L1항체치료제엔바폴리맙(Envafolimab)의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고, 이뮨온시아와의 파트너십에 따라 IMC-002의 중국 개발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