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 고혈압 치료제 '아젤니디핀', 국내에서 흥할 수 있을까? 
CCB 고혈압 치료제 '아젤니디핀', 국내에서 흥할 수 있을까? 
인트로바이오파마, 9월 아젤니디핀 완제의약품 첫 허가

최근 휴온스, 한국휴텍스, 팜젠사이언스 잇따라 허가받아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12.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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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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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고혈압 치료 성분 '아젤니디핀'(Azelnidipine)이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완제의약품으로 처음 등장한 데 이어, 다른 제약사들도 하나둘씩 해당 제제를 허가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7일 휴온스의 '아제로핀정8mg', 28일에는 한국휴텍스제약의' 아젤디핀정8mg'과 팜젠사이언스의 '젤라디핀정8mg' 등 아젤니디핀 제제 3개 품목을 잇따라 허가했다. 

앞서 지난 9월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인트로아젤니디핀정8mg'을 국내 최초의 아젤니디핀 완제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이전에도 동방에프티엘과 제일약품 등 수출용 원료의약품을 허가받아 생산 중인 제약사가 있긴 했지만, 완제의약품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나머지 회사들의 아젤니디핀 제제를 위탁 제조한다. 

아젤니디핀은 칼슘채널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1일 1회 아침식사 후 투여만으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젤니디핀의 오리지널 약물은 다이이찌산쿄의 '칼블록'(Calblock)으로,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다. 

CCB 계열의 고혈압 치료 성분에는 아젤니디핀 이외에 암로디핀이 있다. 암로디핀이 이미 국내 고혈압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계열의 다른 옵션 아젤니디핀의 등장으로 해당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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