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평균 6.1% 성장세 지속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연평균 6.1% 성장세 지속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1.11.16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건강 등 여러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도 제대로 알고 복용하면 그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장건강 등 여러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도 제대로 알고 복용하면 그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건강에 유익한 균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오는 2026년 25억 9650만 달러(16일 환율 기준 한화 약 3조 586억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Prebiotic Ingredients Growth Opportunities)에 따르면, 인체 영양을 위한 글로벌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18억 2460만 달러를 형성했다. 이 시장은 연평균 6.1%의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26년 25억 96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면역력과 소화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기존 바이오틱스 성분을 위협하는 새로운 성분 출처의 출현, 그리고 강화식품 및 음료,식이 보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의 시장은 다른 지역보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APAC 지역이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LAMEA) 지역 순으로 이어진다.

보고서는 전 세계에 면역 및 소화 건강에 프리바이오틱스와 연관 짓는 소비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프리바이오틱스 수요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스므리티 샤르마(Smriti Sharma) 선임 연구원은 “영양이 강화된 물부터 주스까지 기능성 음료에 대한 MZ 세대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반향을 일으킬 만한 기능성 음료를 선보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영양 성분 제조사들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샤르마 연구원은 “소비자들 사이에 떠먹거나 마실 수 있는 요구르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눌린(inulin)과 FOS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수요 변화는 제품 제형사와 영양 성분 제조사로 하여금 과학적 주장과 증거가 뒷받침된 제품 차별화 전략을 재고 하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스트레스 신호와 염증 완화, 포만감 증상에서의 장 건강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이해가 영양 성분 제조사들에게 새로운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에 대한 탐구를 장려하고 이는 다시 앞으로의 빠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체내 방어를 지속 가능하게 지원하도록 현명한 영양소 선택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필요성이 향후 4-5년간 영양 성분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이 같은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몇가지 주시해야 할 동향이 있다”고 조언했다.

첫째, 임상 증거 기반의 프리바이오틱스 이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신속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이고 증거 기반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개발하기 위해 제조사 및 규제당국, 연구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업이 중요하다.

둘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의 새로운 출처가 개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성분들이 장 건강에 이롭고 생물학적 효과가 뛰어난 것을 입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셋째, 저칼로리&저당에 관한 니즈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칼로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프리바이오틱 성분 제조사들은 효과적인 당 대체제로 프리바이오틱스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제품 제형사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1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
여론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