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왜 이러나? ... 셀트리온헬스케어 또 목표가 낮춰
증권가, 왜 이러나? ... 셀트리온헬스케어 또 목표가 낮춰
“‘램시마SC’ 더딘 성장, ‘렉키로나주’, ‘유플라이마’ 출시 지연”

앞서 신영, 신한, 삼성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부진 전망
  • 정우성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21 15: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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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사옥.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사옥.

[헬스코리아뉴스 / 정우성] 증권업계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예상되는 이익을 근거로 한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

21일 KTB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를 14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낮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지수 연구원은 “‘램시마SC’의 더딘 실적 성장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매출 부재,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판매 시점(4분기)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관절염·크론병 치료제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이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 SC 제형으로 전환이 생각보다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는 매출이 4분기부터 잡히기 시작해, 본격적으로는 내년부터 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매출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1월 유럽의약품기구 허가를 받아 4분기에 매출 성장이 추정된다. 이후 유럽 일부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면 긍정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달 들어 증권업계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삼성증권도 지난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가를 13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낮췄다. 역시 ‘렉키로나주’ 매출이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점이 문제다.

서근희 연구원은 “신제품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2022년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대면 마케팅이 원활해지면, 유럽에서 ‘램시마SC’, ‘유플라이마’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4만 원에서 12만 4000원으로 조정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견조한 매출 증가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출시 임박에 따른 ‘렉키로나주’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 역시 15만 원이던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를 12만 원으로 내렸다. 이명선 연구원은 “ ‘렉키로나주’와 ‘램시마SC’의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하회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하반기 실적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20% 하향 조정했다”고 했다.

[관련 기사=심상치 않은 셀트리온 주가 ... 급기야 개미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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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2021-10-21 20:34:50
설대우 교수님의 머크치료제 도입 반대 및 우수한 셀트라온의 항체치료제 관련 정은경 청장에게 경고하시는 방송 들어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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