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인하대병원 김아진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콕집어 메디칼] 인하대병원 김아진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제론바이오㈜, 한림대와 첨단재생의료 의약품 관련 공동연구 MOU 체결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 개원식 개최

연세의료원, 메타버스 활용한 신입 직원 교육 실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14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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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제론바이오㈜, 한림대와 첨단재생의료 의약품 관련 공동연구 MOU 체결

(왼쪽부터) 한림대학교 윤도권 박사, 허준 교수, 제론바이오 이상은 대표, 전략기획사업부문 대표 최동훈
(왼쪽부터) 한림대학교 윤도권 박사, 허준 교수, 제론바이오 이상은 대표, 전략기획사업부문 대표 최동훈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제론바이오㈜(대표 이상은)는 13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과 ‘첨단재생 의료 및 의약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상 및 창상 치료’와 관련된 ‘첨단 재생의료 및 의약품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제론바이오㈜는 ‘JW-MSC 와튼젤리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재생치료제 관련 인프라/인적 협력’을 , 한강성심병원은 ‘기초·임상 연구 등의 인프라와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을 제공한다. 공동연구를 통한 특허·논문 등의 지적 재산권은 양 사가 공동소유하며, 협의를 통해 파생되는 개량발명 및 후속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제론바이오㈜ 이상은 대표는 “‘JW-MSC 와튼젤리(Whartonjelly)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연구성과’와 한강성심병원의 ‘대규모 임상 인프라 및 경험’이 결합하면 향후 의료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줄기세포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김아진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입원의학과 김아진 교수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입원의학과 김아진 교수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김아진 교수가 연명의료 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와 연명의료 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며, 국민의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를 위해 애써온 유공자 22명과 기관 5곳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직후부터 인하대병원 연명의료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병원 내 제도의 정착을 위해 의료진 교육과 QI 진행, 표준절차 마련, 진료과별 간담회 개최 등에 기여했다.

인천권역 공용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윤리위원회를 갖추지 못한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위원회와 위탁을 맺은 9개 기관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제도의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아진 교수는 “환자의 생애 말기와 임종기에도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해져 있다.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 개원식 개최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 개원식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 개원식

장애인의 장애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특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가 14일 개원한다. 국립재활원은 14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 개원식’을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는 작년 9월 완공됐다. 이후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위한 시설보강과 운영인력 채용 등 준비과정을 거쳐 개원했다. 

행사는 이범석 국립재활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의 축사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 ▲최혜영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 ▲조창용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공동대표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장 등 주요 인사의 영상 축사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부인과 검진을 갖췄다. 구강검진 및 장애별 맞춤형 검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음파장비, CT, MRI와 함께 내시경 장비를 갖췄다. 검진 보조장비는 이동형 리프트, 높낮이 조정가능 진료대, 영상확대비디오, 대화용장치, 점자프린트, 성인기저귀교환대 등으로 장애인 편의를 고려했다.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는 앞으로 ‘특화검진TF’와 ‘건강이음TF’를 구성‧운영하여 장애별 맞춤형 건강검진과 더불어 검진 후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메타버스 활용한 신입 직원 교육 실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입직원 교육 모습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신입직원 교육 모습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의료원이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신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자와 참여자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유도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연세의료원은 8일 메타버스 플랫폼 중 ‘게더타운’을 활용해 신입 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7~10명으로 구성된 5개의 팀 약 50명이 하나의 클래스를 이루어 ▲주 교육장 ▲영상 상영관 ▲체험 활동 공간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각 맵에서 함께 강의를 듣고 조별 활동을 수행했다. 신입 직원들은 강의 및 조별 활동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에서 교류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연세의료원은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신입 직원 교육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이 같은 형태의 온라인 교육은 적극적인 참여나 상호 교류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입 직원들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메타버스를 이용한 수업방식이 처음에서는 어색했지만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었다’, ‘비대면이지만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새로운 교육방식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상훈 인재경영실장은 “교육의 내용뿐만 아니라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이번 신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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