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무흉터 자궁내막암 수술 시연
[콕집어 메디칼]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무흉터 자궁내막암 수술 시연
이화의료원, ‘슬의생’ 배우 전미도 명예홍보대사 임명

전북대병원, 원내재난대응 교육 실시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서울성모병원 박실비아 교수, 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논문상 받아

임상미술치료학회 신임 회장에 연대 원주의과대학 김선현 교수

인하대병원 강준순 교수, 고관절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의협,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 개설

서울보라매병원,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건협 서부 김건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9.17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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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이화의료원, ‘슬의생’ 배우 전미도 명예홍보대사 임명

배우 전미도 씨(가운데)와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의료진들이 명예홍보대사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전미도 씨(가운데)와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의료진들이 명예홍보대사 임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이화의료원은 이화의료원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역할을 맡은 배우 전미도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촬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좋은 의료진의 표본을 보여주었다”며 “좋은 연기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준 전미도 배우가 이화의료원 식구가 되어줘서 코로나19로 지친 환자들과 의료진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우 전미도 씨는 “드라마에서 채송화 교수라는 좋은 역할을 맡아 이화의료원과 인연이 닿게 되어 참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배우 전미도 씨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국내 최대 뮤지컬 시상식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사려 깊고 실력 있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전북대병원, 원내재난대응 교육 실시

전북대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에 대해 효과적인 원내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에 대해 효과적인 원내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원내재난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의료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상시 발생 가능한 재난에 대해 효과적인 원내 대응을 위해 기획했다.

재난 대응 교육에는 전북대병원 정태오 응급의학과장을 비롯해 군산의료원 응급의료 양영모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상황에서 급증하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 경우 중증도 분류, 접수, 응급처치뿐 아니라 재난 예비병상의 확보 등 병원 내 재난 대응 체계로 전환하는 훈련으로 실전처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재난의료책임자인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윤재철 교수는 “전라북도권역의 재난을 책임지고 있는 전북대병원은 재난상황에서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지역 내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국립암센터 이은경 교수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가 2021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학술대회에서 이은경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문재훈 교수와 서울대병원 박영주, 김지훈 교수와 공동으로 갑상선 미세유두암 환자 중 ‘적극적 감시군’과 ‘수술적 치료군’을 비교하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적극적 감시 중 질병이 진행해 수술한 환자와 암 진단 즉시 수술한 환자에서 갑상선 전절제술이나 방사성 요오드치료를 시행하는 빈도에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적극적 감시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박실비아 교수, 조혈모세포이식학회 우수논문상 받아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실비아 교수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실비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혈액내과 박실비아 교수(제1저자, 교신저자 김희제 교수)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6회 2021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논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 acute myeloid leukemia)치료 중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할 때 이식 전 WT1(윌름스종양 유전자: Wilms‘ tumor gene 1) 발현량 측정을 통한 미세잔존질환 평가를 하여 질병 조절 정도를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고, 이 결과에 따라 이식 전 처치 강도를 개인별로 조절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연구다.

박 교수는 “미세잔존질환의 수준까지 질병이 잘 조절되고 있을 경우, 전 처치 항암 강도를 줄여 보다 안전하면서도 고강도 전처치 이식에 필적하는 치료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발견과 제안이 향후 환자의 치료 성적에도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KSBMT)는 1996년 설립되어 2017년 이후 매년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ICBMT :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BMT)를 개최하며 고난도 조혈모세포이식과 각종 줄기세포 관련 연구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임상미술치료학회 신임 회장에 연대 원주의과대학 김선현 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선현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선현 디지털치료임상센터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정순희) 김선현 교수(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가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다.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는 연구·교육·진료와 제도화 연계를 통해 임상미술치료에 대한 올바른 치료방향과 지침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국내 미술치료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선현 교수는 지난 2005년 임상미술치료학회 창립멤버이자 초대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임상미술치료 관련 연구와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해왔다.

김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임상미술치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임상미술치료사의 권익 향상, 임상미술치료 기반의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질 높은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강준순 교수, 고관절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강준순 교수(왼쪽)와 고상현 전공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강준순 교수(왼쪽)와 고상현 전공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강준순 교수와 고상현 전공의(4년차)가 최근 개최된 ‘2021년도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HS 2021)’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받았다.

강준순 교수 연구팀은 ‘고령 환자에서 고관절 골절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신부전과 관련된 요인(Factors Associated with Postoperative Acute Kidney Injury after Hip Fractures in Elderly Patients)’이라는 연구제목으로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올해 5월 개최된 유럽골다공증학회(ECTS 2021)에서도 연구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내 학회 수상으로 국내외에서 2관왕 위업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강 교수는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의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고관절 골절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무흉터 자궁내막암 수술 시연

연세암병원 산부인과 김상운 교수
연세암병원 산부인과 김상운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가 우수한 수술실력을 인정받았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내시경 및 최소침습수술학회(APAGE) 초청을 받아 무흉터 자궁내막암 수술을 선보였다.

APAGE는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가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부인과학 국제학술대회로 최신 수술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산부인과 김상운 교수팀은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은 김모 씨(47)를 대상으로 무흉터 자궁내막암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은 배꼽에 1.5cm 크기의 절개창을 통해 시행하는 단일공 복강경수술법과 감시림프절만 절제해 림프부종과 림프낭종 등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한 수술법으로 진행했다.

김상운 교수는 “형광카메라를 이용한 감시 림프절 절제 수술법은 단일공 수술과 함께 흉터와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수술 방법”이라며 “APAGE를 통해 연세암병원의 최신 수술기법을 아시아 태평양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다”고 말했다.

 

의협,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 개설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사이트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사이트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법정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를 개설했다.

그동안 병·의원을 운영하거나 개설하고자 할 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법정교육 종류가 많고 복잡해 자칫 교육일정을 착각하여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가 있었다.

의료기관 법정교육 사이트의 개설을 추진해 온 의협 송성용 의무이사는 “교육별 의료기관 자체 교육이 가능한 경우 교육일지(참석자 서명 포함)를 반드시 작성하고, 교육장면을 사진 촬영해 추후 교육 결과보고 또는 증명 시 활용할 수 있다”며 “다만 자체교육은 각 지자체마다 교육방법과 보고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각 지자체를 통해 해당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협이 개설한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는 의협 홈페이지 공지·뉴스 메뉴에서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또는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서울보라매병원,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보라매병원이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실시한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보라매병원이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실시한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최근 2021년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주간이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국가 기념주간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희망등록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원내에 배치하고, 장기이식센터를 방문한 기증희망자를 대상으로 등록신청을 받는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장기이식센터장 정인목 교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기증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다양한 장기에 대해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이식수술을 시행하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앞장서 국내 이식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서부 김건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소속 김건우 팀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소속 김건우 팀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소속 김건우 팀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협 서부는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어린이집 요충검사, 사랑나눔 헌혈,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팀장은 해당 업무 담당자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사회복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업무담당자 등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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