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5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1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제2형 당뇨 치료제 '테네론정20mg'(테네리글립틴염산염수화물)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삼아제약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삼아로플루정500㎍'(로플루밀라스트)를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해당 약물의 오리지널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닥사스정'으로, '삼아로플루정'이 퍼스트 제네릭이다. [관련 기사: 세계 최초 경구용 COPD 치료제 '닥사스정' 허가 10년 만에 제네릭 나온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발적, 부기, 화농성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제일배농산급탕엑스과립'을, 미래제약은 비타민D를 보급하는 '디케이정'을, 조아제약은 인공눈물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한편 다산제약은 '디메리드정4mg'(글리메피리드)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