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우리는 결국 해냈다 ... 전국민 백신 접종 70%
[사설] 우리는 결국 해냈다 ... 전국민 백신 접종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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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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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추석 이전에 완료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313만 333명이다. 이는 지난해말 통계청 집계 인구기준인 5134만9116명의 64.52%(약 3313만 명)로, 앞으로 5.5%인 약 281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면 목표치인 70%(약 3594만 명)에 도달한다. 

오늘(12일)부터 추석(9월 21일)까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간은 9일이다. 하루에 31만 명 정도가 1차 접종을 하면 목표치 달성이 가능한 셈이다. 다행이 최근 평일 기준 1차 접종자가 최소 30만 명에서 최대 70만 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추석 연휴 직전인 이번주 중에 70%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같은 접종률은 정부가 당초 9월 30일까지로 제시했던 접종 목표일자를 상당기간 앞당긴 것이다.  

정부는 내친김에 전국민 70% 접종완료도 10월 말에서 10월 중순으로 앞당기겠다는 방침 아래, 접종 속도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간격을 다시 4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0시 기준 접종 완료자는 전국민의 39.02%인 2003만 6176명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전국민의 30.98%인 약 1591만 명에 대한 2차 접종인데, 접종 간격을 4주로 줄인다면, 10월 중순 70% 접종완료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1만개가 넘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예약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역주민센터를 방문해 손쉽게 사전예약도 진행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시도별 접종현황과 백신 잔여량, 잔여백신 접종현황, 접종대상자 사전예약 현황, 연령별 예약현황, 접종 의료기관 현황 등 백신접종과 관련한 거의 모든 정보를 빼놓지 않고 매일같이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선별검사소 또한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코로나 방역과 치료면에서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 시작은 늦었지만, 최근 미국과 일본의 1차 접종률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WD) 통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우리나라의 백신 1차 접종률은 63.93%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62.16%, 미국은 62.15%에 그쳤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14일, 일본은 올해 2월 17일 , 우리나라는 올해 2월 2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우리가 미국보다는 2개월 정도, 일본보다는 9일 정도 늦게 시작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보다 1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주요국가는 스페인(79.42%), 중국(75.82%), 프랑스(72.99%), 영국(70.91%), 독일(65.81%) 등이다.

사실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은 정부의 의지와 인프라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접종물량이 충분히 확되어야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한 변수다. 무엇보다 백신에 대한 생산권이 우리에게 있지 않는 이상, 물량 확보 계획은 우리 정부의 의지와 무관하게 언제든 뒤틀릴 수 있다. 이것은 백신을 개발·생산하는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원료 수급 등 예상치 못한 일로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모더나 사태에서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국 해냈다. 여기에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있었지만, 대통령을 비롯한 현정부 인사들의 피말리는 백신 외교전과 정은경 청장 등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말못할 노고가 녹아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의료진들의 희생이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서는 여전히, 심지어 정치권에서조차, 정부의 백신 정책에 사사건건 비난만 해대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확실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은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것은 접종률을 떨어뜨림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정권에 타격만 줄 수 있다면 국민의 생명권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은 일본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들에게 백신 접종률 70% 달성은 반가울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정책의 집행권자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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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산 2021-09-17 16:30:41
접종률 낮다고 지롤할 때는 언제고 접종률 달성하니까 또 그거가지고 지롤 베충이 ㄱㅐ지롤 장단 누가 맞춰 일본처럼 집에 엄마아빠가 뒤져봐야 정신차리지?

ㅇㅇ 2021-09-16 13:29:47
2차접종할꺼 땡겨서 1차접종 억지로 늘린게 자랑이다ㅋㅋㅋㅋㅋㅋ 이딴 대깨문 정부찬양글을 사설이라고 올리는 이 사이트가 문제다

난 안맞아 독약 백신 2021-09-16 10:52:59
기자님 백신 꼭 맞아요
부스터샷까지 내꺼까지 다맞아요
난 안맞고 기자님 주께요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내주변에도 3명이나 돌아가셨고 885명이 백신으로 사망했음

ㅋㅋㅋㅋㅋ 2021-09-15 12:16:39
1차 접종 숫자로 장난질 치는게 문재앙과 똑같네 ㅋㅋㅋㅋ 역시 대깨문~ 2차접종 완료로 선진국과 좀 비교해보지? 못하겠지? 형편없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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