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전달
[콕집어 메디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전달
동탄성심병원 최일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최우수 학술상' 수상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전달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터너 증후군' 심포지엄 성료

화성시 보건 의료 인재 양성위해 4개 기관이 뭉쳤다 

우즈벡 보건부 장관, 국립암센터 방문 ... 암병원 노하우 전수받아 

전북대병원 이선영 교수, 국가연구과제 선정

심사평가원,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과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 앞장선다 

건보공단, 의료기기산업 발전 위해 KMPF와 업무협약 체결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6.0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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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건보공단, 의료기기산업 발전 위해 KMPF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건보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KMDF 김법민 단장
(왼쪽부터) 건보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 KMDF 김법민 단장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은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은 4개부처(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동 사업으로, 의료기기 R&D·임상·인허가·제품화 전주기를 지원하는 재단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의료기기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협력,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등의 기획‧성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료기기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지원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의 품질 제고에 관한 사항 ▲혁신의료기술 개발 및 확산 등의 정보교류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관련 정책에 대한 협력 ▲양 기관 협력 사업성과 공동 확산 등이다.

건보공단은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를 위한 국민건강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등의 품질 표준 개발 및 전문가 자문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장애인 및 노인 위한 보조기기 등의 국산화를 위한 R&D 신규과제 기획 및 기술동향 조사에 협력을 강화하고, 제품 품질 체계화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심사평가원,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과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 앞장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회장 한호성)과 지난 2일 열린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2021 심포지엄'에서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기반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산업 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개발과 개방을 통해 기술서비스 수준을 향상,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보건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 데이터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 산업·학교·연구소·병원과의 교류 등이다.

한편 업무협약이 진행된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2021 심포지엄'은 포럼이 주최하고 심사평가원과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포럼에서 심사평가원은 서기현 상근위원의 '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한 논문 출판 경험' 등 3건의 발표와 토론 참여를 통해 데이터 활용 및 결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전북대병원 이선영 교수, 국가연구과제 선정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국립암센터 주관의 '분산 네트워크 기반 의료 특화 데이터 연합학습을 활용한 예후예측 지원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국가연구과제는 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구축한 표준화된 암 라이브러리 데이터와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의료 특화 데이터 연합학습을 활용해 시행된다. 암 환자의 예후예측 지원 시스템 개발을 통해 암 환자의 재발 및 발병을 예측하고, 환자 최적화 치료 방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 사업을 통해 전북대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의 암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유방암, 간암, 대장암, 폐암 환자의 효과적인 항암 치료를 위한 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이번 국가연구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다. 주관기관인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4개 참여기관(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길의료재단, 주식회사 에비드넷)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즈벡 보건부 장관, 국립암센터 방문 ... 암병원 노하우 전수받아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방문단 단체사진.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방문단 단체사진.

하지바예프 아브두하킴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이 지난 2일 오전 국립 암병원 건립·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수도인 타슈켄트에 의료 선진국의 기술을 도입한 암병원 건립을 추진중이다.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받기 위해 보건부 등 정부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 국내의료기관과 첨단복합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우즈벡의 보건부 장차관, 건설부 차관 등 10여 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의료기관 중 첫 번째로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국립암센터 건립 과정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별화된 스마트 병원 시스템, 양성자치료기 등 주요 첨단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4만여 개의 동결조직을 저장하는 초저온탱크 26기를 보유한 바이오뱅크 등을 방문해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바예프 보건부 장관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암센터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로,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국립 암병원 건립에 매우 유용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성시 보건 의료 인재 양성위해 4개 기관이 뭉쳤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협성대학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의 업무협약식 현장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협성대학교, 원광종합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의 업무협약식 현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협성대학교, 원광종합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지역 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힘을 보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 2일 협성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병원 내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 우수한 보건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엄태진 행정부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성대학교 권희철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보건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보건인력을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공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터너 증후군' 심포지엄 성료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의 '터너 증후군의 다학제적 관리' 심포지엄 현장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의 '터너 증후군의 다학제적 관리' 심포지엄 현장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질병관리청 지정)가 지난달 28일 '제3회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터너 증후군의 다학제적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터너 증후군은 성염색체인 X염색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 질환으로, 저신장증과 심장질환, 조기 폐경, 골격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안승익 진료부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여러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발표는 △희귀질환 거점센터의 방향(이정은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과 보건연구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소개(박현영 질병관리청 미래의료연구부 부장) △희귀질환 미진단 프로그램 소개(채종희 희귀질환 중앙지원센터장·서울대병원 교수) △터너 증후군의 전반적 이해(박지선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터너 증후군의 정신건강학적 관리(맹세리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터너 증후군의 여성건강학적 관리(장신아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순서로 이뤄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터너 증후군의 생애전환기 다학제적 관리'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지은 센터장(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희귀질환은 일평생 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소아기부터 성인기까지 다학제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거점센터를 통해 생애 주기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전달

'영웅시대밴드'가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밴드'가 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중 하나인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가 지난 2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 환자 가족을 위해 1232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이뤄졌다.

'영웅시대밴드'의 안명숙 리더와 서미숙 총무는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임영웅 씨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뜻을 함께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회복뿐만 아니라 퇴원 후 행복하게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와, 병간호로 소득 활동을 하기 어려운 부모를 위한 생계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영웅시대밴드'는 세브란스병원에 지난해 6월 616만 원, 연말에는 1228만 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세브란스병원에 누적 3076만 원을 전했다. 

 

원자력병원 장원일 과장 연구팀, 간암학술상 최우수상 수상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원일 과장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원일 과장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 방사선종양학과 장원일 과장 연구팀이 지난달 21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에서 '간암의 정위신체방사선치료 다기관 2상 전향적 임상시험: 효과 및 안전성 평가'로 간암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원자력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인하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6개 병원과 함께 진행됐다. 

연구팀은 간이식, 간절제, 고주파열치료가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 74명을 대상으로 정위신체방사선치료(SBRT,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를 시행했다. 환자들은 3회에 걸쳐 SBRT를 받았고, 그 결과 치료 후 3년째에 국소제어율(방사선 조사 부위에 재발이 없는 비율)은 95%, 생존율은 76%에 달했으며 치료 관련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 

정위신체방사선치료는 종양의 위치와 모양을 입체적으로 추적해 종양부위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방사선치료에 비해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종양만 칼로 잘라내는 것과 같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탄성심병원 최일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최우수 학술상' 수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8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라미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1993년 창립한 대한신경손상학회는 두부 및 척수외상뿐만 아니라 신경 손상과 관련된 질환 및 증후군 치료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28차 정기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됐다.  

최일 교수는 '척추골절 환자의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한 회색 교통지 신경차단술의 효과'를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생 교통지는 척수의 교감 신경절 이후 섬유로, 척추체 전체에서 신경 전달을 받는다. 최 교수에 따르면, 이 부위 신경절에 약물을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최 교수는 "척추골절 환자의 급성기 빠른 보행과 통증 조절을 위한 치료방법으로 회색교통지에 신경차단술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3천만원 전달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가 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3천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가 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3천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기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가 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3천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민 회장은 “의협이 회관신축을 계기로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금을 납부하게 되었다”며 “의협의 정책추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상의학회도 계속해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듬해 이촌동 부지에 우뚝 설 의협 회관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이번 기부가 모든 회원들이 새로운 의협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의협 회관신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모금까지 참여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의료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회관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관신축기금 전달식에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이필수 회장과 박홍준 위원장이,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이정민 회장, 정승은 총무이사, 도경현 정책네트워크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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