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2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16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코오롱제약은 발기부전 치료제 ‘타오롱구강붕해필름’(타다라필)의 10mg과 2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타달라필(Tadalafil)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시알리스’(cialis)가 오리지널로, ‘타오롱구강붕해필름’은 이 약물의 제네릭인 셈이다.
유영제약은 △트윈콤보정80/5mg △토플렉스정(토수플록사신토실산염수화물) △유영세폭시틴나트륨주 △케록심주750mg(세푸록심나트륨) △유영헤모코아귤라제주사액 △큐디셀캡슐(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 △유영클래리트로마이신정250mg △유영세포탁심나트륨주500mg △유영세프트리악손나트륨주500mg △유영세포탁심나트륨주1g △유영세파졸린나트륨주1g 등 11개 전문의약품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동구페북소스타트정' 40mg과 80mg, 태극제약의 '크레바토정'(로수바스타틴칼슘) 5mg, 10mg, 20mg은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