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3일자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차상훈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2일까지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차상훈 이사장은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비상임)으로 재직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차 이사장이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고, 보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상훈 신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1963년 출생
□ 학 력
○ 서울대학교 의학과 (1987)
○ 서울대학교 의학과(생화학) 석사 (1991)
○ 서울대학교 의학과(생화학) 박사 (1995)
□ 주요 경력
○ 충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2021.01~현재)
○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2020.11~현재)
○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생명의료분과 전문위원(2021.01~현재)
○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사장(2019.10~2020.11)
○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2019.01~2020.12)
○ 충북대학교병원 오송프로젝트 건립추진단 단장(2018.08~현재)
○ 충북대학교병원 진료지원부장(2009.09~2012.04.)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2003.10.~현재)
○ 충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겸직교수(1992.10.~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