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토막소식] '코로나19에서 얻은 교훈' 동산병원장 논문 WHO 저널 게재
[의료토막소식] '코로나19에서 얻은 교훈' 동산병원장 논문 WHO 저널 게재
  • 서정필
  • admin@hkn24.com
  • 승인 2020.1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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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교수, 신간 ‘기억 안아주기’ 펴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의 신간 ‘기억 안아주기’ 표지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가 신간 ‘기억 안아주기’(사진)를 펴냈다.

최연호 교수는 소아청소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명의로 꼽힌다. 약물농도모니터링 및 톱다운 전략으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했으며, 기능성 장 질환에 기계적인 약물 처방 대신 원인이나 배경, 아이들의 심리상태까지 살피는 휴머니즘 진료로 유명하다.

최 교수는 지난 3년간 ‘나쁜 기억’과 관련된 연구들을 섭렵하며 이 책을 집필했는데, 이 책에는 최연호 교수의 임상 경험과 뇌과학·심리학, 공학, 경제학 등의 통찰이 담겼다.

책에 따르면 우리의 기억은 세 종류로 이루어진다. 평생 지니고 싶은 좋은 기억,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나쁜 기억, 그리고 나를 완성하는 좋은 ‘나쁜 기억’이 그것이다. 이 책은 나를 완성하는 좋은 나쁜 기억이 많아지도록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독자들을 흥미로운 뇌와 감정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한편 최연호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소화기영양 분야를 전공하는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추진’ 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 전경

국립암센터는 10일 오후 2시부터 웹 세미나 방식으로 ‘사회적 자원 연계 암환자 돌봄’이라는 주제의 제2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암센터가 그동안 암환자의 사회복귀와 돌봄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역자치단체, 대학, 사회적경제조직 등 지역사회에 산재돼 있는 사회적 자원과 협력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암환자의 사회적 욕구’(좌장 김대용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라는 주제로 ▲암생존자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욕구 : 암 수술 후 퇴원환자 미충족 요구 조사 보고서(정소연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장) ▲리빙랩 활용 암환자의 문제해결 : 암환자 시민해결단 사례(김민수 동국대학교 교수)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사회적 자원 연계 암환자 돌봄 서비스 사례’(좌장 김열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라는 주제로 ▲메이커 활동과 창업 활동을 통한 암환자 사회복귀 :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센터(리본센터)와 리본 메이커스페이스 사례(김항석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 대표 ▲메이트 양성을 통한 암환자 정서 돌봄 : 암환자 정서돌봄서비스 사례(유은승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사회적 도시농업 활용 암환자 치유·돌봄 – 국립암센터 늘봄텃밭 사례(박연희 만듦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박아경 국립암센터 사회사업팀장)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 발표를 바탕으로 강동훈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도농지원부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심평원 인천지원, 감염병 취약계층 지원 사업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하 인천지원)은 지난 2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감염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대한결핵관리협회를 방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하 인천지원)은 지난 2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감염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대한결핵관리협회를 방문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마스크 없이 노숙하는 내·외국인이 상주해 위험 관리가 요구되고, 대한결핵관리협회에서는 지난 10월에 발표한 결핵적정성평가 결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평가지표가 낮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지원은 인천국제공항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내 책자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한, 대한결핵관리협회와의 자매결연으로 결핵이동검진 시 감염예방물품을 지원하고 협회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결핵 씰 모금사업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결핵퇴치에 대한 의지를 도모했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빅데이터 자문위원회 구성 및 비대면회의 개최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빅데이터 자문위원회 구성 및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빅데이터 자문위원회 구성 및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공진선)은 8일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자문위원회」(이하 ‘빅데이터 자문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빅데이터 자문위원회는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민의 질병 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공공기관, 연구원, 산업체, 대학교 총 4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대전지원의 HIRA빅데이터 관련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보건의료통계 대국민 서비스 확대, 빅데이터 인재양성, 일자리창출, 학술·연구 지원 등을 논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전환해 진행했다.

지역 자문위원들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심평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노력들은 고맙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빅데이터 이용을 산업계·전문가 고객과, 대국민고객을 구분하여 적합한 컨텐츠로 제공하길 바라며, 흐름에 맞게 PC보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 확대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공진선 대전지원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가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로 지역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산·학·관·연 전문가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여 창업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에서 병원서 얻은 교훈' 동산병원장 논문 WHO 저널 게재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활동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전경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이 쓴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및 감염 관리 활동을 담은 논문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하는 온라인 저널에 실렸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8일 조치흠 동산병원장이 작성한 '대한민국 코로나19 병원에서 얻은 교훈'(공동1저자 감염내과 이지연 교수, 글로벌케어 김민진 연구원) 논문이 WHO 온라인저널 '세계보건기구 보고서'(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0년 12월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조 병원장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시기 대구동산병원에서 비상대책본부장으로 활약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병원 건물 전체를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진료공간으로 바꿨다.

6월 29일까지 의료진 총 906명(병원 소속 402명, 파견 지원 504명)이 투입돼 코로나19 환자 1048명을 돌봤다.

논문에는 전담병원 운영체계 확립과 자원 활용, 진료팀 구성과 의료인력 활용, 환자치료 및 배치 등 운영 전반에 관한 것을 담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 1등급 획득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대구지역 대학병원 중 2017년부터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진료실적이 있는 전국의 344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총 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되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6개 영역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이번 의료질 평가에서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수련 영역과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전공의 교육기관 및 중증질환과 고난도 수술에 집중하는 연구중심적 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의료질 평가에서 다년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안전과 진료서비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더불어, 진단과 치료에 정확도를 높이는 스마트 의료환경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지금도 환자를 최우선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교육, 연구 영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장암, 폐암,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혈액투석 등 심평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꾸준히 1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TOP10병원을 향한 도약을 공고히 하고 있다.

 

보라매병원,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발간한 건강보건사례집 ‘잇다’ 표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사회공헌활동) 부문 ‘우수 CSR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발간한 건강보건사례집인 ‘잇다’가 CSR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잇다’는 전국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 최초의 건강보건사례집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지역사회의 소통과 나눔을 목적으로 의료기관과 보건소, 지역사회의 협력사례 등이 수록된 서적이다.

 

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내년 초 운영 시작

광주광역시·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조감도

광주광역시·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센터장 윤택림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위치한 센터가 이번 달 완공 예정이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건립은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거점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전남대병원 차세대 정형외과용 생체이식 융합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총사업비 270억원 중 공사비 50억원(광주시비)을 들여 부지 5824㎡(1764평), 연면적 3647㎡(1103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이번에 건립될 센터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관련 센터로는 전국 최초로 생체이식 소재부품을 개발하게 되며, 시험평가 및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임상의·산업체·유관기관들과 함께 기술 개발 사업화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광주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 정형외과 분야의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생체의료소재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의료산업 지원을 위해 R&D 인프라도 풍성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한의협, 통합의료 지향점 논의 국제 컨퍼런스 15일 개최

오는 1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열리는 ‘K-MEDICINE 2020 International Online Conference' 안내포스터

세계 8개국 11명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전통의학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통합의료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회장 최혁용)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K-MEDICINE 2020 International Onlin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합의료로 나아갈 방향을 찾다’를 주제로 한 ‘K-MEDICINE 2020 International Online Conference’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과 일본, 대만,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8개국에서 11명의 전통의학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각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통의학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송미덕, 최문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1부 행사에서는 △COVID19 권고안과 가이드, 자문단(장인수 우석대학교 교수) △한의사협회의 전화 진료단 구성과 운영(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질환에 대한 분석과 투약결과(이범준 경희대학교 교수) △ COVID19에 따른 정신 폐해(권찬영 동의대학교 조교수)에 대한 발제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홍콩 내 COVID-19 전통의학 치료 및 예방(Yibin Feng, 홍콩대학교 리커샹 의과대학 내 중의학 분야 부교수, 홍콩) △COVID-19를 감기로 만드는 Kampo의학 전략(Kashima Masayuki, 일본 구마모토 적십자병원 의사, 일본) △케이스리포트: 전통의약을 활용한 COVID-19(Sung Yen Huang, 대만 창화기독병원 중의학과장, 대만) △그리스에서의 COVID-19 경증환자 관리 및 분석: 미지의 영역(Miltiades Karavis, FILOKTITIS 재활센터, 그리스) △독일에서의 COVID-19: 공공보건의료 관점에서의 현황과 중의약 치료 활용 가능성(Christian Thede, Societas Medicinae Sinensis 의사, 독일) △본초학 및 전통의학이 COVID-19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 정치의 부재(Doris Verena Baustädter, Viennese School of TCM 설립자, 오스트리아) △미국 내 COVID 무료 전화상담센터 진행(Seng hee Jin, Acupuncture Nara Clinic 원장, 미국)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건보공단, 제3회 도전! 정보보호 골든벨 행사”개최

건보공단이 개최한 ‘제3회 도전! 정보보호 골든벨’ 화상 경연 모습
건보공단이 개최한 ‘제3회 도전! 정보보호 골든벨’ 화상 경연 모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7일 원주 본부에서 ‘제3회 도전! 정보보호 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맞춰 전국지사 3500여 명의 직원들이 도전해 1차 예선을 치른 뒤, 그 결과를 토대로 20개 지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화상으로 모여 정보보호 관련 지식을 겨루는 지사 대항전 방식으로 개최됐다.

건보공단은 평상 시 사업으로 직원들의 정보보호 준수를 위해 전국 지사별로 매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행사를 실시해 악성코드 감염여부, PC내 보유 파일의 개인정보보호 조치 등 직원 스스로 지키는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건보공단 김덕수 기획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들의 정보보호 준수가 생활 속의 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하여 해킹과 같은 사이버침해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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