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젊은의사, 진료복귀 여부 놓고 난상토론 중
[속보] 젊은의사, 진료복귀 여부 놓고 난상토론 중
7일 예정됐던 비대위 전체회의 이틀 당겨 개최

“완전비공개, 5시 시작 후 네 시간 넘도록 격론 중”
  • 서정필
  • admin@hkn24.com
  • 승인 2020.09.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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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 7일 개최 예정이었던 비상대책회의를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 7일 개최 예정이었던 비상대책회의를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대한전임의협의회(전임협),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로 구성된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박지현)가 당초 오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비상대책회의를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모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늘 회의는 4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여당 간 체결한 합의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최종 결론을 내리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합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대전협 측의 입장이 워낙 강경해, 회의 시작 4시간이 지난 오후 9시 현재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의에 참석중인 젊은의사 관계자는 헬스코리아뉴스에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이다. 오래 걸릴것 같다. 오늘 안으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의사들 사이에 진료 복귀 여부를 두고 진통이 있는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전공의·전임의 등 젊은 의사들의 진료복귀 여부는 이르면 6일 아침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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