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 등 청년의사들이 주축이 되는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지현)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향후 투쟁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회장 조승현)가 함께 하는 이날 회견에서 젊은의사들은 파업에 대한 입장 발표와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견장 입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50인 이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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