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오는 9월 11일 제7회 국제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사무국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3단계 지속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달 28일 시행 예정인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특별 세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인터넷(http://scrmi.urimed.co.kr)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장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심포지엄 사무국(전화 02-2148-99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