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유형별 수가계약’ 결사반대
의협 ‘유형별 수가계약’ 결사반대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13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부터 의원·병원·치과의원·한의원·약국 등 5개 유형별로 각각 수가계약을 체결하는 ‘유형별 수가계약’이 도입에 대해 의사협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의사협회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편파적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운영과 정치적 타협의 산물인 5개 유형분류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동일한 직능의 의료행위에 대해 동일한 환산지수를 적용하는 직능별 유형분류가 당연함에도 의사직능에 대해서만 의원과 병원으로 분류한 것은 기형적 유형분류”라고 주장하며 “의료서비스의 동질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를 대표하는 4개 직능으로 유형을 분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