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중앙사고수습본부가 27일부터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간호조무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대구·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한 감염병 관리병원에 배치돼 의사·간호사 지도하에 코로나19 감염환자 간호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현장상황 등에 따라 인력이 배치되므로 근무 희망일자와 근무지 등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인력관리팀(044-202-3337)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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