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기자] 한국바이오협회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통제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후 산업계 피해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접수하고 있다 .
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일본기업으로부터 제품 수입 시 발생하는 애로(수출허가 지연, 민감자료 요청 등)사항과 대처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사례 등을 보내주면 기업지원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협회는 애로사항을 접수한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업명은 무기명으로 처리하고 다른 기업들이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