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이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사의 용역을 받아 진행하는 연구에 대해 대다수가 고개를 갸우뚱.
담배회사의 연구비를 수령한 연구기관은 담배회사에 대한 객관적 비판성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어서 배짱 좋은 이들 대학병원의 차후 행보가 관심.
특히 서울대병원은 과거 KT&G의 후원으로 의학연구소를 설립해 비난받은 선례가 있어 모두들 의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담배회사의 후원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어 놓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