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병원사연구실과 의학박물관을 통합해 병원역사문화센터를 신설했다.
병원사연구실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역사적 역할과 위상을 재검토하여 21세기 서울대학교병원의 국가적 사회적 역할과 비전을 위해 의미 있는 참고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항 이후 한국 병원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동아시아 및 세계 의료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함으로써 국내 의료계의 발전방향을 모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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