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의 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아의 증인' 신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에서도 골치 아픈데...
일본은 최근 이들 신자에 대해 강제로 수혈을 하도록 했다.
일본 수혈·세포 치료 학회 등 관련 5 학회의 합동 위원회는 15세 미만의 환자에 대해서는 신자인 부모가 거부해도 구명을 우선하는 원칙에 따라 수혈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앙의 자유냐 생명의 존중 이냐 하는 어려운 문제에서 샘영우선에 힘을 실은 것.
아무리 신앙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죽으면 그마저도 앖어지는 것 아닌가하는 게 보통사람들의 생각인데 신자들은 아마도 다른 모양이라고 설왕설래.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