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지난 11월27일 한양대학교 HIT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주최 7th Korea-Japan Gynecologic Cancer Joint Meeting 및 7차 KGOG 워크샵 & 심포지움에서 열린 아시아 부인종양학회 창립모임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창립모임에는 한국측은 강순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 등 5명, 일본은 Toshiharu Kamura교수(Kurume 의대) 등 6명, 필리핀의 Domingo 교수, 인도네시아의 Aziz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 부인종양학회는 앞으로 모임을 매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부인종양 전문의 뿐 아니라 방사선종양학자, 병리학자, 혈액종양전문의. 기초의학자 등도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 등을 결정했다.
아시아 부인종양학회는 2009년11월 일본 부인종양학회 때 공식적인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