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장에서 집요하게 떠돌고 있던 렉스진바이오텍에 대한 의문이 풀릴 전망이다.
이 회사는 그간 공급계약관련 소문이 무성했으나 해명을 하지 않다가 CJ의 인삼유 '한뿌리'와 남양유업의 '몸이가벼워지는 시간 17차(茶)(이하 17차)' 등 건강음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17차 공급계약이 지난달 5월중순으로 현재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렉스진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CJ의 '한뿌리'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생산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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