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TV를 더 자주 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모으고 있다.
매릴랜드대학 연구진이 1975년 부터 2006년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3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해 본 결과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약 51%가 할 일이 없을때 TV를 더 자주 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의 19%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 연구는 15일 'journal Social Indicators Research'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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