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달 부터 대유행하고 있는 홍역때문에 일본이 뒤숭숭.
그간 대학이나 고등학교가 휴교하는 등 '진짜 홍역'을 치렀지만 5월에 들어서서도 수그러지지 않고 있어 집집마다 초비상.
의료당국은 올해 성인 홍역 감염자수는 평년의 10배, 줄잡아 수천명에 달한다며 전전긍긍.
홍역이 이렇게 유행하는 것은 MMR(홍역, 이하선염, 풍진) 종합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로 백신접종이 감소한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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